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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EU CBAM '탄소배출량 보고' 점검…1월말부터 의무 보고 2024-01-16 11:00:08
당국에 의무 보고해야 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국내 배출권거래제 대상 기업의 탄소 배출량 보고 준비 상태는 양호하지만, 비대상 기업들의 준비가 미흡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와 민관은 올해 3분기에 발표될 '배출량 검증 등에 관한 이행법안'에 대한 대응에도 공조하기로...
올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 현실화할까…정부 용역 발주 2024-01-16 07:00:06
가능성이 있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발주했다. 분산법 제45조는 전기 판매 사업자가 국가균형발전 등을 위해 송전·배전 비용 등을 고려해 전기요금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간 전력 사용량이 많은 수도권과 사용량이 적...
호주법원, 바로사 가스전 공사재개 판결에 '자원개발 청신호' 2024-01-15 17:54:33
통상자원부는 호주 정부와 외교 채널을 가동, 적극적인 교섭 활동에 나서는 등 지원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7월 양국 장관이 한국에서 만나 양국의 에너지 협력 강화를 논의했고, 10월에도 호주에서 열린 한·호주 에너지협력위원회를 통해 가스전 문제를 포함한 관련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강경성 산업부 1차관...
보잉, 동체 구멍 사고에 중국 재진출 발목…여객기 인도 지연 2024-01-15 16:25:39
통상 갈등이 고조되면서 중국 항공사들은 보잉의 737 맥스 기종 신규 주문을 사실상 '보이콧'해왔다. 여기에 2018년과 2019년 보잉 737 맥스 항공기의 잇따른 추락 사고까지 벌어지면서 중국 당국은 이 기종의 자국 내 운항을 한동안 금지하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여 만에 방미,...
[단독인터뷰] "반중 총통 당선은 큰 리스크...하지만 中의 대만 침공은 없을 것" 2024-01-15 14:31:08
중국 규제 당국을 포함한 광범위한 잠재적 노출을 고려해야 한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초거대 위협으로 미-중간 디커플링을 꼽으며 한국은 두 나라 가운데 한 축을 선택해야 할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길홈 디렉터는 한국 정부가 균형을 유지하면서 유연한 외교통상정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첨단기업의 해외 합작투자, 사전 승인 필요할까 2024-01-15 10:00:09
해당 기업이나 한국의 보안 당국은 모르고 있었다. 기술 유출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 단적인 예다. 이제라도 국가적 전략기술이 나라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한다.[반대] 기업 몰래 추진된 갑질 규제·군림 행정…국제 경쟁력만 떨어뜨릴 수도산업기술의 불법 유출에 대한 처벌 강화는 불가피한...
줄어도 200%대…은행 성과급 '돈잔치' 눈총 2024-01-15 06:09:53
정치권과 여론의 질타가 반복되는 가운데 사측이 감독 당국 눈치를 보며 몸을 사려 노사 협상 여지가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경영 성과급도 전반적으로 줄었다. 지난해 평균 300%를 훌쩍 넘었지만, 올해는 200%대 수준에 그쳤다. 국민은행은 통상임금의 230%를 올해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은행 성과급, 줄어도 200%대…'돈잔치' 눈총 여전 2024-01-15 06:05:00
당국 눈치를 보며 몸을 사려 노사 협상 여지가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경영 성과급도 전반적으로 줄었다. 지난해 평균 300%를 훌쩍 넘었지만, 올해는 200%대 수준에 그쳤다. 국민은행은 통상임금의 230%를 올해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통상임금의 280%에 더해 현금 340만원까지 얹어주던...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전해졌다. 오리건주는 통상 겨울에 비가 내리고, 강추위와 폭설이 이례적인 지역이어서 이번에 피해가 더 컸다고 AP는 전했다.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당국은 1∼2피트(30∼60㎝)의 적설량이 예보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차를 몰고 도로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프로풋볼(NFL) 버펄로...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전해졌다. 오리건주는 통상 겨울에 비가 내리고, 강추위와 폭설이 이례적인 지역이어서 이번에 피해가 더 컸다고 AP는 전했다.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당국은 1∼2피트(30∼60㎝)의 적설량이 예보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차를 몰고 도로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프로풋볼(NFL) 버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