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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공학한림원 토론마당] "공대, 기술 가르치는 사람 없고 연구자만…대학 평가방식 바꿔야" 2014-02-18 20:56:20
전공과목 축소, 기본지식 부족…자질 저하 대우 퇴직한 kist 연구원, 국내 갈 곳 없어 mit 교수로 [ 김태훈 기자 ] “공과대학은 산업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탐구해야 하는 데 언제부터인가 기업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버렸습니다.” ‘공대 혁신의 길을 묻는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의...
[시론] '낙하산 인사' 못 막는 공직윤리법 17조 2014-01-14 20:29:35
찾지 못한 백수 아들과 노후대책 없이 명예퇴직으로 내몰리는 아버지들이 있다. 구직을 위해 인터넷 서핑과 전국 각지를 헤매느라 심신이 파김치 상태다. 가계부채도 가구당 5818만원에 달하며, 전월세금 상승으로 렌트푸어의 삶은 더욱 피폐해져 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조직 내부 문제를 정치 이슈화하고, 종교계 뒤에...
교육부 관료, 퇴직 2년내 총장 못해 2013-12-27 01:55:26
활용하고자 퇴직 후 사립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나 정부와의 유착 및 전관예우 등 비판적 시각이 있어 행동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훈령 개정 절차를 밟아 내년 1월쯤 개정된 행동강령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행 공직자윤리법도 공무원이 퇴직 후 2년 동안 관련 기업에 취업하지 못하게 금지하고...
금융硏 원장 "내년 기준금리 인상 검토 필요"(종합) 2013-12-09 14:14:24
지연됐다며 장기간방치와 관료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변호사는 금융감독원 직원의 퇴직후 금융사 취업, 적극적으로 감독할 동기의결여,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의 금융위원회 장악 등을 금융감독 실패의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금융감독의 경쟁체제 도입 등을 개선안으로 제시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김정호 칼럼] 공기업 개혁, 촛불이 다시 등장하더라도… 2013-11-20 21:27:50
국정감사가 끝나기 무섭게 다시 청탁에 나서고, 퇴직 후를 기대하는 관료들은 공기업이 제 텃밭이다. ceo는 노조와 타협해 자리를 보전하고 노조는 그 대가로 잇속을 챙긴다. 내부 개혁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생산성 향상이 전제되지 않은 경제 선진화는 없다. 공기업 자산 규모가 세계 최대라는 한국이다. 광장에 촛...
국토부 출신 공무원, 노후는 산하 공기업에서 2013-11-01 14:31:42
제외한 12개 공기업 가운데 7곳의 기관장이 국토부 퇴직 공무원 출신입니다. 또, 14개 공기업 가운데 사장 자리가 공석이거나 상임감사 보직이 없는 3개 기관을 제외한 23명의 사장과 17명의 상임감사 가운데 74%가 국토부와 군·경찰 등 정년이 보장된 일반직 공무원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병호 의원은 "일반직...
유승희 "출연연 감사직은 퇴직관료 몫…10곳 중 9곳" 2013-10-21 10:25:10
감사가 관료 출신"이라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는 행정안전부, 해양환경 분야, 교육 분야 등 기초과학과 거리가 먼분야의 경력을 가진 감사도 있었다. 출연연 상임감사의 연봉은 올해 기준으로 1억1천238만원이며, 비상임 감사는 주1회 출근 기준으로 연 2천400만원에 달했다. 유 의원은 "기초기술연구회...
공기업 사장 `윤곽`‥"그 나물에 그 밥" 2013-09-03 17:17:07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후보 대부분은 퇴직 관료나 공기업 전현직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 달들어 처음으로 공기업 사장이 나왔습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을 임명했습니다. 정재훈, 정...
금투협 과도한 `전관예우` 논란 2013-09-02 19:07:27
2013년 국정감사 답변자료를 분석한 결과 퇴직 관료의 낙하산 인사관행, 고액 연봉 등 조직 내부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상근부회장과 부회장급인 자율규제위원장 등의 보직을 기획재정부, 금융위, 금감원 출신이 계속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원들의 고액 연봉도 도...
금투협 '낙하산 집합소' 2013-09-02 17:26:44
2013년 국정감사 답변자료를 분석한 결과 퇴직 관료의 낙하산 인사관행, 고액 연봉 등 조직 내부 기강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상근부회장과 부회장급인 자율규제위원장 등의 보직을 기획재정부, 금융위, 금감원 출신이 계속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 측은 “특히 금투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