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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진화하는 슈퍼개미, 대책은 제자리 2013-02-24 16:54:19
상장사인 팀스의 경영권을 확보해 퍼시스와의 관계를 끊고 주주가치를 극대화시키겠다.”‘슈퍼개미’로 불리는 김성수 씨는 지난해 가구회사 팀스에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선언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이후 팀스의 지분을 꾸준히 매입하면서 현 경영진과 대결구도를 만들어 갔다. 지난 1월에는 kyi라는...
"日 소프트뱅크도 시디즈 의자 씁니다" 2013-02-17 16:25:17
자동화시스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가구업체 퍼시스의 관계회사인 시디즈는 연간 100만개의 의자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의자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850억원에 달했다. 이번에 소프트뱅크에 납품키로 한 t50은 미국, 유럽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ibm, 시스코, 야후, 오피스디포 등...
퍼시스 전국대리점 "조달시장 퇴출로 생존권 위협" 2013-02-06 09:16:35
함께 정부조달시장에서 퇴출됐다"며 "하지만 퍼시스의 매출과 영향력은 대기업과는 거리가 먼 중소기업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퍼시스가 사무용 가구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은 전국 대리점들의 피나는 노력 덕분인데, 관련 법 개정으로 대리점 업주와 직원들이 길바닥으로 내몰리게 됐다"며 "특히...
팀스 최대주주 김성수씨로 변경…M&A 성공(?) 2013-01-25 11:47:49
추월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퍼시스에서 분할 설립한 팀스는 퍼시스 최대주주 및 시디즈, 바로스, 일룸 등의 보유 주식을 우리사주조합과 임직원, 가구관련단체 등에 증여하거나 매각해 종업원지주회사로 전환했으나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업체인 케이와이아이(KYI)가 개인투자자 김성수 씨와 연합해 회사...
다산경영상 역대 수상자들 한자리에 2013-01-24 16:46:51
삼우emc 회장, 세 번째 줄 왼쪽부터 정성립 성동조선해양 경영고문, 손동창 퍼시스 회장, 정규재 한경 논설위원실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부고] 이창성 전 성균관대유림사무총장 별세 外 2013-01-18 17:42:00
02-2227-7584▶윤기종 국민건강보험공단부장·기언퍼시스상무·기창lgcns과장 부친상, 정소영광양중교사·정나미명일여고교사·김민혜난우초교사 시부상=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37▶김종민 롯데자이언츠선수 조부상=18일 서울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02-2276-7671▶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마켓인사이트] 팀스 우리사주조합 지분, 엇갈리는 주장들 2013-01-16 18:04:02
아직 퍼시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해 조달시장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케이와이아이의 주장이나, 팀스 회사 측에서 밝히는 내용 모두가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 진다”면서 “양 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진위를 파악해 추후 행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와이아이는 이날 특수관계자 지분을 포함...
네비스탁 "팀스 경영권 분쟁 중재하겠다" 2013-01-14 13:28:07
분할, 신설됐다. 이전 최대주주인 손동창 퍼시스 대표이사가 퍼시스와 팀스의 연결고리를 없애기 위해 보유 지분을 대거 처분하면서 경영권이 취약해졌다. 지난해 5월 개인투자자 김성수씨가, 같은해 12월에는 김준호씨가 경영참여를 선언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
[마켓인사이트] 팀스 경영권 분쟁 결국 법원으로 2013-01-08 17:14:06
측은 팀스 최대주주였던 손동창 퍼시스 회장이 보유 주식을 임직원에게 매각하는 과정에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었는지를 밝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구헌 케이와이아이 이사는 “회계장부 열람을 통해 증거를 잡아 우리사주조합 의결권 행사 금치 가처분신청을 하거나 경영진을 배임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조치를...
[마켓인사이트] 슈퍼개미, 자문사 손잡고 팀스 옥죈다 2013-01-04 17:15:26
인적분할한 팀스는 경영진이 퍼시스 출신이라는 이유로 중소기업 혜택을 못 받고 있다. 김씨 측은 이 사실이 주주가치를 떨어뜨린다며 경영진의 지분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 케이와이아이 측은 “퍼시스와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 한 팀스의 정부 조달시장 참여는 어렵다”며 “이사진 교체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