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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올2월 北남포항 방문했던 베트남 유조선 나포 2019-12-13 09:03:06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통신은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 자료를 인용해 비엣 틴 01이 올해 2월 25일 북한 남포항 외곽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선박이 남포항에 휘발유 등 화물을 하역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 기록을 보면 이 선박은 올해 3월 20일 중국 산둥성 시다오(石島)항,...
"北 석탄 베트남에 하역한 동탄호, 위치추적장치 끄고 사라져" 2019-12-07 16:39:00
지난달 9일 호찌민항에 입항해 석탄을 하역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마린트래픽 자료에도 동탄호가 지난달 4일 호찌민항쪽으로 이동했다가 같은 달 16일 붕따우항 외항으로 돌아온 것으로 표시됐었다. 파나마 선적인 동탄호의 선사는 베트남 업체인 '동도마린'이며 용선주도 베트남 업체인...
동탄테크노밸리의 풍부한 기업 수요 흡수하는 `동익 미라벨타워` 지식산업센터, 투자자 이목 집중 2019-12-05 09:58:33
화물차 하역장을 따로 구비해 최적의 물류이동 여건을 갖췄다. 또한 섹션 오피스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기업의 규모 및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옥상정원과 테라스(일부 호실), 대회의실 및 휴게실, 운동시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보다...
부산 신항 서쪽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입찰 2019-11-29 13:09:42
모색 운영사, 5개 선석·피더부두까지 통합운영…하역능력 연간 355만개 이상 부산 신항에서 가장 위치와 시설이 우수한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를 정하는 절차가 시작됐다.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는 2022년 7월 개장 예정인 2~5단계 3개 선석, 2026년 개장할 2~6단계 2개 선석, 2023년 개장계획인 피더부두 ...
탈중국 한국 중소기업, 인도 시장 잇달아 '노크' 2019-11-19 12:13:15
항구 하역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토지와 고용 관련 비용이 치솟고 있고 정부의 규제 완화 속도도 더디다는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체는 상업용 인쇄·제품 포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인도에 법인을 세웠고, 한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도 뉴델리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최근에는 한국산 두유,...
성동조선, HSG중공업 컨소시엄에 팔린다 2019-11-18 19:51:15
조선사로, 특수운반하역·조선해양플랜트 설비 업체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해양플랜트 설비 등을 납품한 경험은 있지만 새 선박을 건조한 경험은 없는 기자재 업체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구조조정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2017년 이랜드리테일에 4000억원을 투자해 이후 재무구조를 크게 개선한 뒤...
[마켓인사이트] 성동조선, 7곳서 인수의향서…자금조달이 관건 2019-11-08 17:18:11
HSG중공업, 컨설팅업체 야긴글로벌 등 일곱 곳의 원매자로부터 LOI를 접수했다. 대다수 원매자가 성동조선 1·2야드 중 일부만 분할해 인수하겠다고 밝혔지만 HSG중공업은 성동조선 전체를 인수할 의향이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HSG중공업은 150명 정도의 직원을 둔 중소 특수운반하역·조선해양플랜트...
삼성중공업 1조7천억원 호주 바로사 프로젝트 수주 실패 2019-11-06 19:04:47
하역설비(FPSO)를 설계부터 건조까지 하는 사업자로 일본 미쓰이해양개발(MODEC)이 선정됐다. 바로사 프로젝트는 호주 다윈시 북서부 300km 해상에서 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FPSO 사업 규모가 약 15억달러(약 1조7천억원)로 알려졌다. 바로사 프로젝트는 당초 SK E&S와 미국 정유사 코노코필립스가 각 37.5%씩, 호주...
아프리카 베냉서 노르웨이 상선 선원 9명 해적에 납치 2019-11-04 10:33:43
발표했다. 선박 소유업체인 JJ 어글랜드도 성명을 통해 "토요일 오전 코토누 인근 해안에 정박해있던 MV 보니타가 해적의 침입을 받았다"라고 확인했다. 이어 JJ 어글랜드는 "선박이 싣고 온 화물의 하역작업을 위해 대기하던 중 총 9명의 선원이 배에서 끌려나갔다. 나머지 선원들이 지역 당국에 신고했으며, 같은 날...
한철수 창원商議 회장 "제조업 침체로 움츠러든 창원…기업 氣 살릴 특단책 절실" 2019-10-28 18:25:24
개) 하역능력을 갖춘 동북아시아 최대 환적 거점항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그는 “제2신항은 지역경제 재도약에 있어 둘도 없는 기회”라며 “여기서 발생하는 부가가치가 우리 지역에 녹아들도록 경남 중심의 항만 행정과 항만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