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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내년 LPGA 투어 진출 선언…"신인상 목표" 2017-11-20 09:51:54
분들과 많은 골프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앞으로 이전처럼 대회장에서 매주 만날 수는 없지만 멋진 플레이와 좋은 소식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후원사인 하이트진로에도 감사를 전했다. 고진영은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고진영이 되겠다"고...
'괴물 막내' 최혜진, 무서운 뒷심…언니들 따돌리고 '최연소 왕중왕' 2017-11-19 18:29:12
1회(하이트진로챔피언십), 5위 1회 등 ‘톱10’에 두 차례 진입해 상금 1억2030만원을 벌어들였다. 출전 대회 수 미달로 공식 상금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시즌 상금 순위 54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프로 전향 전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2개 대회에서는 우승컵을 들어 올려 ‘프로 잡는 아마’로...
박성현 'LPGA 퀸 대결' 초반 기선제압…타이틀 '싹쓸이' 하나 2017-11-17 18:02:20
lpga투어 keb하나은행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1언더파로 장하나(25·비씨카드)와 나란히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lpga투어 진출 티켓을 손에 쥔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치른 뒤 미국 진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한국여자프로골프 인기는 여전…입장 관중 작년 수준 유지 2017-11-16 05:05:00
못했다.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은 4천800명의 관객만 찾았다. 지난해 3만명의 구름 관객을 모았던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은 1만명을 간신히 넘겼다. 한화클래식과 하이트진로챔피언십도 갤러리가 줄었다. 한편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가장 큰 폭으로 입장객이 늘어난 대회로 나타났다. 작년에...
KLPGA 퀸의 조건은 '비거리와 아이언' 2017-11-13 18:32:07
고진영(22·하이트진로), 4승의 이정은6가 나란히 1위부터 3위까지 휩쓸었다. 시즌 3승의 김해림(28·롯데)은 6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지난달 인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까지 제패했다.반면 챔피언들은 라운드당 평균 퍼팅 상위 20위에 5명만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 이...
여자골프 시즌 최종전 우승 지한솔 "마음의 짐 벗었다" 2017-11-12 19:20:04
끝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6위를 차지해 상금 2천600만원을 받았다. 지난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위 상금 4천만원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많은 상금이었다. 지한솔은 "그 대회부터 샷이 살아났다"고 밝혔다. 마음을 내려놓은 결과라는 게 지한솔의 설명이다. "마음을 내려놓은 계기가 있긴 있다. 하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풀시드' 배수진 친 그녀들 2017-11-09 18:40:41
메이저대회 메트라이프한경klpga챔피언십을 제패하며 그해 상금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정희원은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공동 5위(kb금융스타챔피언십), 8위(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 오르는 등 샷감을 담금질하며 시드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챔프의 자존심이 걸려...
여자골프는 장타 전성시대…우승자 대부분 245야드 넘겨 2017-11-09 05:05:01
카이도여자오픈 우승자 박신영(23), 그리고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승현(26) 등이다. 나머지 우승자들은 대부분 투어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장타력을 지녔다. 특히 상금랭킹 15위 이내 선수는 이승현 한 명만 빼곤 모두 비거리에서 밀리지 않는 장타자로 채워졌다. 상금왕 뿐 아니라 대상, 다승왕 등 전...
'LPGA 직행티켓' 손에 든 고진영, 20일께 진출 여부 결정 2017-11-08 18:46:15
= 인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고진영(22)이 오는 20일께 미국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8일 고진영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SM과 후원사 하이트진로 등에 따르면 고진영은 LPGA 진출 여부에 대해 여전히 결정을 내리지 못했으며, 후원사와...
여자골프 이정은 역대 8번째 전관왕 예약 2017-11-07 05:05:01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다승왕마저 확정했다. 4승을 수확한 이정은은 3승을 올린 김지현(26)이 시즌 최종전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해도 공동 다승왕이 된다. 김지현과 나란히 3승을 올린 김해림(28)은 시즌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는다. KLPGA투어는 다승왕은 공동 수상을 한다. 지난 2013년 장하나(25)와 김세영(24)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