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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무료 환전'…토스뱅크, 17개 통화 24시간 환전 2024-01-18 10:30:01
카드로 국내에서 누렸던 토스뱅크의 혁신 경험을 해외에서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환선 수수료 비교 번거로움 없애토스뱅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고객들의 환전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토스뱅크는 국내 금융사가 선보인 외환 서비스들의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환전 수수료에 있다고 못박았다. 그동안...
尹, 새벽 2시 '좋아요' 누른 글…신평 "나의 때가 지나갔다" 2024-01-18 09:10:06
공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신 변호사는 윤석열 캠프에서 활동하며 '윤 대통령의 멘토'로 불렸지만 취임 후 멀어졌다. 신 변호사는 지난달 SNS를 통해 "대통령의 임금님 놀이가 국정 위기로 연결되고 있다"며 대통령의 변화가 근본적인 혁신 과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어쩌다 심기를 거슬리게 하는 말을...
이마트, 삼겹살·계란·치킨·화장지…꼭 필요한 상품 매월 '가격 파격 선언' 2024-01-17 16:05:43
내놓은 ‘가격 파격 선언’은 세 가지 정책으로 이뤄진다. 우선 매월 식품 중 ‘주요 아이템’ 세 가지를 뽑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동시에 구매 빈도가 많은 주요 가공식품과 일상 용품을 월별로 초저가에 판매한다.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월별로 선정해 관리하는 것은 고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김현준 전 국세청장, 수원갑 출마 선언…"민주당 일당 독재 멈춰세워야" 2024-01-17 14:06:32
총선 수원갑(장안)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북수원(장안구청)~강남 고속도로 전 구간 지하화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전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년간 수원시의 성장시계가 제자리에 멈춰서 있고 재정자립도는 최악이 됐다"며 "다가오는 총선은 무능한 민주당의 일당독재를 멈춰 세우고,...
김용태 "포천·가평 출마…국민의힘 잔류 선택 후회 없다" 2024-01-15 10:35:09
보수 가치에 중도층 국민을 향한 혁신의 노력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보수정당의 일원이지만,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겠다. 보수정당인 집권여당이 올바르면 국민들은 야당을 엄중히 심판할 것이다. 저는 보수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고 믿는다"며 "저는 보수정권과 진보정권이 해결하지...
류호정 "정의당, 또 민주당 2중대로"…결국 탈당 선언 2024-01-15 10:27:58
전날엔 운동권 최소연합을 선언했지만 조만간 조국신당과 개혁연합신당, 진보당 등과 함께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위성정당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며 "연합정당이라는 교묘한 수사와 민주당 느낌을 최대한 빼는 수작으로 인천연합과 전환, 막후의 심상정 의원은 마지막까지 당원과 시민을 속일 테지만 실제로 지도부 내에서...
OCI 통합 입장 밝힌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글로벌 기업 도약 전환점" 2024-01-13 17:41:59
직원들에게 "새로운 한미의 도전과 혁신이 시작됐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 동원력이 강한 OCI와의 통합으로 한미약품의 신약 개발 역량이 확대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취지에서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날 송 회장은 내부 게시판을 통해 "한미그룹이 새로운 출발과 담대한 도약의...
'세계 최대 CDMO·100조 펀드'…존재감 과시한 K-바이오 2024-01-12 18:23:28
혁신신약 개발 플랫폼을 확장해 '글로벌 빅 바이오텍'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송도 바이오플랜트 1공장 올해 착공·내년 준공 계획을 밝히며 "품질 운영"을 강조했고, 유한양행은 "3년 안에 제2·제3의 렉라자를 시장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현대차·기아 노조, 새해 벽두부터 "특별성과급 달라" 2024-01-12 18:19:26
쟁취하겠다”고 선언했다. 작년 10월 합의한 지 3개월도 안 돼 약속을 깨겠다고 한 것이다. 베테랑 제도로 재취업하면 퇴직 전 1억원이 넘은 연봉이 신입사원 수준(약 6000만원)으로 깎이는 것을 두고 정년을 앞둔 직원들의 불만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우 경영자총협회 노사협력본부장은 “자동차산업은...
"이낙연에 분노" "참으로 한심"…친명, 탈당파·비명계 조리돌림 2024-01-12 18:13:58
모임인 민주당혁신행동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임종석·고민정·윤건영 등 청와대 출신들은 무치(無恥)인가”라며 “청와대 성골 몇몇이 독점한 채 당을 해치는 행위조차 서로 봐주고 덮어주는 작태가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청와대 출신들이 윤영찬 의원을 감싸고 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