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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차 수출 호조에 10월 98억달러 경상흑자…6개월 연속 2024-12-06 08:00:01
늘었고, 지역별로는 중국(10.8%)·동남아(7.7%)·EU(5.7%)·미국(3.4%) 등으로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석유제품(-34.5%)·기계류 및 정밀기기(-4.2%) 등은 뒷걸음쳤다. 수입(519억6천만달러)은 0.7% 줄었다. 원유(-17.9%)·석유제품(-13.3%)·석탄(-9.5%)·화학공업제품(-6.7%) 등 원자재 수입이 4.7% 감소한 데...
美의회 찾은 머스크, '전기차 보조금' 묻자 "모든 공제 없애야"(종합) 2024-12-06 07:40:37
3천억원) 대출 승인을 발표한 것을 콕 집어 "상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라마스와미는 특히 에너지부가 삼성SDI와 스텔란티스 간 배터리 합작법인 스타플러스에너지에 10조5천억원(75억4천만달러)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도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이러한 지출...
덩치 키우는 제약·바이오 업계…작년 M&A 규모 75% 증가 2024-12-06 07:00:05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2020년 이후 거래액 2천억원 이상의 대규모 M&A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6월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했다. 이는 셀트리온의 첫 대형 M&A로 규모는 3천300억원에 달했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기업이 기존...
그린플러스, 호주 기업과 550억원 규모 수주 계약 2024-12-06 06:00:05
퓨어그린팜과 3천900만달러(약 55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호주에 10㏊(헥타르·1㏊는 1만㎡)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온실을 구축한다. 그린플러스는 지난 9월에도 퓨어그린팜과 1천900만달러 규모의 온실(5㏊) 구축 수주계약을 맺어 이번 계약까지 합해 호주에...
탄핵 정국에 금융시장 불안 지속…원화·주가 하락, 코인은 상승 2024-12-05 18:40:24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고 국내 원화거래소에서도 1억4천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3일 밤 일시적으로 8천826만6천원까지 폭락하면서 이례적으로 국내 가격이 더 싼 '역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났지만 지금은 대부분 해소된 상태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거래대금은 이날 오후 4시 30분...
'10만달러' 비트코인 국내서도 1억4천만원 뚫어…불장 지속 2024-12-05 16:40:24
천만원 뚫어…불장 지속 이더리움도 540만원대 회복…'계엄 충격'은 해소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가상자산 원화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일 사상 처음으로 1억4천만원을 넘어섰다. 해외 기준 10만달러 돌파와 흐름을 같이 한 상승세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날 오후 4시 현재 1비트코인...
고환율에 탄핵정국까지…건설업계 한파 몰아친다 2024-12-05 16:07:17
들어 지난 3분기까지 국내 297개 건설사는 해외 90개국에서 211억1천만 달러의 수주고를 쌓았다. 이는 전년 대비 10.3% 감소한 수치다. 일감이 이미 부족한 상황에서 실적 개선은 요원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종전 등 국제 정세가 점점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재건사업에서 우리...
외국 관광객 등 여행 취소도…불황 속 연말특수 위축 전전긍긍(종합) 2024-12-05 15:14:35
관광객 2천만명 달성은 어렵지만,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의 두 배를 웃돌고 관광객 국적이 다양화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다고 판단해왔다. 문체부 관계자는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여행사 등을 통해 파악해보니 지금까지 큰 취소 흐름이 보이지는 않았다"며 "다만 '리드타임'(예약 일부터...
"뜨고 싶어?"…돈으로 사고 파는 '유엔 인증샷' 2024-12-05 14:58:12
단순한 과시욕 때문이 아니라 소셜미디어에서 얻은 인기가 곧 벌이와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첸장완바오에 따르면 '유엔 브이로그'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셜리 린의 경우 20초 이하 광고로 18만위안(약 3천500만원), 21∼60초 광고로 21만위안(약 4천만원), 60초 이상 광고로는 25만위안(4천800만원)을...
5천만원내고 유엔 연설?…中인플루언서 겨냥 '인증샷 사업' 논란 2024-12-05 14:38:35
얻은 인기가 곧 벌이와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첸장완바오(錢江?報)에 따르면 '유엔 브이로그'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셜리 린의 경우 20초 이하 광고로 18만위안(약 3천500만원), 21∼60초 광고로 21만위안(약 4천만원), 60초 이상 광고로는 25만위안(4천800만원)을 각각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suk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