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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NHL, 디비전 우승팀 PO 1라운드에서 전멸 2019-04-25 14:50:19
3패로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캐롤라이나는 1피리어드를 0-2로 마쳤고, 2피리어드에서 1-3으로 뒤졌으나 무서운 집중력으로 '슈퍼스타' 알렉스 오베츠킨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워싱턴을 격침했다. 이로써 NHL 플레이오프에서는 디비전 우승팀으로 양대 콘퍼런스 1번 시드를 차지한 4개...
김연경, 5세트 8점 등 19점 폭발…엑자시바시 챔프전 기선 제압 2019-04-25 02:42:54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1·엑자시바시)이 터키 여자프로배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5세트에 맹폭을 퍼붓는 영양가 만점의 활약으로 소속팀의 7년 만의 우승을 향한 기분 좋은 출발에 앞장섰다. 김연경은 2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바키프방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바키프방크와 2018-19시즌 챔피언 결정...
울산, 가와사키와 2-2 무승부…미뤄진 ACL 16강 진출(종합2보) 2019-04-23 22:28:56
울산의 해결사 주니오가 깼다. 주니오는 전반 31분 김인성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을 과감하게 돌파한 뒤 가와사키의 골키퍼 정성룡과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꽂았다. 주니오의 슛은 급하게 뛰어나온 정성룡의 왼손에 맞고 골대로 빨려들었다. 울산은 전반 점유율에서 28-72로 뒤졌지만 3차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3 15:00:06
사나이' 이수민·주흥철, 올해 대회 패권 탈환 도전 190423-0163 체육-001408:31 8홈런 옐리치·타율 0.478 갤로, MLB '이주의 선수' 190423-0173 체육-001508:43 인도네시아 넘어 亞 정상급 스프린터로 도약한 '맨발의 조흐리' 190423-0177 체육-001608:50 평균구속 162㎞…힉스, 채프먼 제치고 MLB...
미첼, 4쿼터 19점…유타, PO 1라운드 3패 후 1승 '기사회생' 2019-04-23 14:29:24
13초 전에는 동료의 패스를 받아 호쾌한 앨리웁 덩크 슛을 터뜨려 점수 차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휴스턴은 장기인 3점 슛이 잇따라 림을 외면해 도망가는 유타를 추격하지 못했다. 미첼은 이날 31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9점을 몰아쳤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30점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로...
NBA 보스턴, 인디애나에 4연승…PO 1라운드 통과 2019-04-22 13:25:15
시리즈 3승째를 따냈다. 2차전에서 31점 차를 뒤집고 골든스테이트에 일격을 가했던 클리퍼스는 이후 치러진 3, 4차전에서 듀랜트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1-98로 이겼다. 시리즈 3승을 거둔 포틀랜드는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지난 3차전에서 반격에...
[프로농구결산] V7 현대모비스·챔프전 첫 진출 전자랜드…흥행 가능성 ↑ 2019-04-22 10:10:00
매치는 이번 시즌에는 사상 최초의 '1박 2일' 경기로 12월 31일 경남 창원에서 진행됐다. 올해도 7천 511명이 입장, 정규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정규리그 관중은 총 76만 3천890명, 경기당 2천829명을 기록, 2017-2018시즌 평균 관중 2천796명에 비해 1.2% 증가했다. 프로농구 두 번째 시즌이었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2 08:00:0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에 시즌 울산 최다 관중 6천52명 190421-0528 체육-008220:31 22연승 두산 윤경신 감독 "내년에도 전승 목표라고는 말 못 해" 190421-0533 체육-008320:45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4년 만에 우승…역대 최다 7번째 190421-0534 체육-008420:4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 전적] 현대모비스 92-84...
최용수 감독 "인천, 서울만 만나면 강해져…방심은 없다" 2019-04-21 16:03:29
2무 3패로 인천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서울은 리그에서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순위는 3위(승점 16)다. 인천전 승리 시 전북과 울산을 제치고 지난 3월 31일 이후 21일 만에 1위를 탈환하게 된다. 다만 지난 17일 강원과의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2-3으로 지며 탈락해 좋았던 분위기가 다소 주춤한...
'엠비드 31점'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제압…2라운드까지 '1승' 2019-04-21 14:32:56
31점 16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어시스트도 7개를 올렸고 블록 슛은 6개나 성공시켰다. 두 팀은 경기 후에도 신경전을 이어갔다. 엠비드는 자신을 밀친 후 지미 버틀러와의 몸싸움을 벌여 퇴장당한 재러드 더들리에 대해 "그는 아무것도 아니다"며 "나는 우리 팀에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그의 도발에 반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