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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한, 유엔제재 가담시 물리적 조치" 2013-01-25 17:24:17
조치 中 "핵실험 땐 원조 줄여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뒤 북한이 잇달아 위협에 나서고 있고, 미국은 후속 대북제재 조치를 내놓으면서 ‘강대강’ 대치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북한은 25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 성명을 내고 “(남한이) 유엔 제재에 직접적으로 가담하...
[수출기업 '환율 전쟁' 속수무책] 이익 집어 삼키는 '환율 공포'…자동차·IT 4분기 실적 휘청 2013-01-25 17:24:04
발생한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해외에서 물건이 안 팔려 2차 피해가 이어진다. 환율 변동으로 인한 피해는 자동차와 정보기술(it)산업이 가장 크다. 수출 비중이 높아서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마다 영업이익이 3000억원 줄어든다. 또 lg전자는 766억원, lg디스플레이는...
[맞짱 토론] 숫자보다 양질의 간부 중요…복무기간 고집은 軍의 억지 2013-01-25 17:23:21
사이에 두고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안보 현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최첨단 무기 늘수록 역량있는 간부 더 필요군 복무 기간 단축을 반대하는 이들은 징집 가용인력이 줄어들고 있는 현 상황과 대한민국 안보 환경의 특수성을 고려했을 때 복무기간을 단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다. 또한 숙련병 확보에 어려움을...
도서관 붙박이 싫어 넓은 세상 찾아 짐 쌌다…한국 대학 출신 1호 일본변호사가 됐다 2013-01-25 17:22:01
안 된 탓에 너무 반짝거리네요.” 왜 하필 일본이었느냐고 먼저 물었다. “그냥 하다 보니….” 싱거운 대답이 돌아왔다. “3학년 때 고베대학 법학과에서 1년간 단기연수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친구들을 사귀면서 자연스레 일본변호사 시험 제도를 알게 됐죠. 덤으로 아직 한국 대학 출신자 중에는 일본변호사가 없다는...
교과부 산하 5조 예산쓰는 3개 재단 어디로… 2013-01-25 17:21:31
한 본부장은 “안 그래도 교육 쪽과 과학 쪽 임직원들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했는데 이제는 대놓고 서로 유리한 업무를 챙기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했다.한국과학창의재단(지난해 예산 850억원)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2009년 이름을 바꾸면서 새롭게 탄생한 기관이다. 주요 업무가 과학문화 확산에서 창의인성교육,...
과거발언 통해 본 김총리 후보자, 보수적 법치주의자…포퓰리즘 경계 2013-01-25 17:19:19
등 반대 “노력도 안 하는 대학생들에게 국민이 세금으로 등록금을 대신 내줘야 하나.”(2012년 3월5일)“세종시법에 대해서도 위헌 결정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2010년 1월22일)과거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본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1974년 6월 경기 안성에 7만3000㎡(1억6000만원)의 땅을 취득하고, 장남과 차남 공동 명의로 1975년 8월 서울 서초동에 674㎡(19억8000만원)의 대지와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됐다. 두 아들은 10살이 되기도 전에 재산가가 된 셈이다. 김 후보자는 당시 재산 대부분이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상속세...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안되는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부관장들로부터 개인당 2000만원이 넘는 돈을 받아 사용한 것은 맞는가’라는 질문엔 “관장 품위유지비 명목으로 부관장들이 자발적으로 낸 것”이라며 “유림 발전을 위해 사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어약 수석부관장도 “4~5명 소수의 불만 세력들이...
르노삼성의 '구로 르네상스' 꿈…"캡쳐·뉴SM5·QM5 기대하시라" 2013-01-25 17:04:55
직접 참석해 “르노삼성의 경쟁력을 3년 안에 최상으로 끌어올려 르노그룹의 아시아 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매각설과 신차 개발 중단설을 부인하며 신차 개발 계획도 내놓았다. 올해 하반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쳐’를 출시한다. sm5와 qm5 후속 모델 개발에...
'취득세 감면' 지연…주택거래 한파 2013-01-25 17:00:52
대표적인 민생법안인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안 처리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취득세 감면법안 처리 지연 여파가 주택거래시장으로 튀고 있다.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지난 24일 기준)는 693건으로 지난해 12월(6794건)에 비해 급감했다.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까지 거래 건수는 1000건을 넘기도 힘들 것이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