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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1억원 이상 계약 때 미리 정보 공개한다 2016-03-03 12:12:57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이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일부 사업을 중심으로 사전규격공개를 추진해 왔다. 김익환 공단 이사장은 "사전규격공개 제도를 통해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맥쿼리, 복합리조트 수혜주였네! 2016-03-01 19:01:39
[ 김익환 기자 ] 인천 영종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 세 곳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맥쿼리인프라가 복합리조트 관련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영종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또는 인천대교를 지나야 하는데 모두 맥쿼리인프라가 보유하고...
빰맞은 개미 투자자, 공매도에 화풀이 2016-03-01 11:45:22
(증권부 김익환 기자) “공부 더하고 기사 써라 깡통기자야.”제가 쓴 기사에 달리는 댓글을 모두 읽어 봅니다. ‘글설리(글 작성자를 설레게 하는 리플)’는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댓글 한줄 달리지 않을 때는 맥이 빠집니다. 저런 ‘악플’이라도 붙는 게 낫지요. 요즘 공매도 투자가...
60년 한국 증시, 상장사 12개로 출발해 세계 13위로 발돋움 2016-02-29 17:33:56
도약" [ 김익환 기자 ] 한국 주식시장이 오는 3일 개장 60주년을 맞는다. 상장사 12곳으로 시작한 증시는 경제성장과 궤를 같이하며 몸집을 불려 시가총액 1207조원에 달하는 세계 13위로 성장했다. 한국 증시는 1956년 3월3일 증권시장이 개설되면서 첫걸음을 뗐다. 당시 상장사는 조흥 저축 상업 흥업은행 등 은행 4곳과...
합병하고…긴급 수혈하고…포스코·GS·신세계·세아그룹 부실사업 구조조정 2016-02-28 18:50:33
[ 김익환 기자 ] 포스코 gs 신세계 세아그룹이 올 들어 부실사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존폐 기로에 놓인 계열사는 흡수합병하면서 부실 확산을 조기 차단하는 한편 자금이 달리는 자회사에는 증자 등을 통해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포스코 주가는 올 들어 지난 26일까지 17.41% 급등했다. 지난해 계열사 34곳을...
[외국인 빠져나가는 채권시장] 원화채권 최대 큰손 템플턴, 3조원 대량 매도 미스터리 2016-02-28 18:01:54
듯" [ 이태호/김익환 기자 ]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의 대규모 원화 채권 매도 배경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있다. 국내 채권·외환 거래 실무자 모두 템플턴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템플턴은 어떤 공식적인 설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 외국계 은행 외환 딜러는 “매도...
'쓴맛' 본 공매도 투자자들 2016-02-26 17:41:06
수주산업 타깃 실적 선방에 수익률 부진 [ 김익환 기자 ] 올 들어 공매도 투자자들이 부진한 성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사들여 갚아 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이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공매도 비중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대우건설이었다. 이...
한진해운, 주식발행 한도 늘린다 2016-02-25 20:27:29
[ 김익환 기자 ] 국내 1위 해운회사인 한진해운이 발행 가능한 주식 총수를 4억5000만주에서 6억주로 늘릴 계획이다. 최근 잇따라 내놓은 재무구조 개선대책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한진해운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행 가능 주식 총수를 6억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5일...
미국 증시 반등 언제…IT 대표주 FANG을 보라 2016-02-24 07:01:17
김익환 기자 ] 글로벌 증시가 연초부터 흔들리는 가운데 미국 s&p500지수도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6.07% 하락했다. 미국 증시가 달러강세와 국제유가 하락 등에 발목을 잡혔다는 평가가 나온다.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반등 시점을 가늠하려면 이른바 ‘팡(fang)’으로 불리는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예의주시해야...
외국인·기관 따뜻한 시선…포스코 20만원 회복 2016-02-23 17:58:38
김익환 기자 ] 포스코가 최악의 시기를 벗어나고 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내면서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지만 올 들어 뚜렷한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도 공세’를 펼쳤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포스코 주식을 다시 쓸어담으며 상승세의 주역으로 나섰다. 포스코의 구조조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