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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창 W] 연 40만원 절세 `소장펀드` 효과는 2014-01-08 17:08:02
성과를 반영하듯 지난해 운용사별 자금유입 규모를 비교하면 KB자산운용이 3조4천억원, 트러스톤·한국투자밸류·신영자산운용이 2조원대의 자금을 끌어모았습니다. 과거 실적이 미래의 실적을 좌우하지는 않지만 소장펀드는 최소 5년 이상 투자해야하는 만큼 마찬가지로 손실 위험을 줄이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상품을...
거래소, S&P와 글로벌 마케팅 `시동` 2014-01-07 16:37:08
S&P와 협력관계를 통해서 추진을 하구요. 성과라든가 이런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겠죠. 이것을 몇 달하고 나서 끝내고 이런게 아니여서 기본적으로 3년정도는 생각을 하고 있구요. 필요해서 연장할 필요가 있다면 연장할 수도 있구요" 3년 한시적 계약이지만 성과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당초 세계 2위...
[새펀드]KB코리아롱숏펀드, 헤지펀드 매니저가 운용 2014-01-07 09:25:35
"지난해 좋은 성과를 낸 롱숏펀드들 보다 위험관리부분을 좀더 강화하여 위험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말했다.7일부터 kb국민은행 전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085%)과 0.5%를 선취하는 a-e형 (연보수 0.83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2014 유통산업] 국내사업 제동 걸린 외식업체…中·美시장 적극 진출 2014-01-07 06:58:08
관리하며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다. cj푸드빌은 직영점으로 매장을 운영, 내실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춰왔지만 앞으로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미스터피자는 올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mpk그룹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중견그룹 메가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절반 목표수익 달성 2014-01-06 09:52:52
수수료가 발생되고, 중도해지 시에는 경과기간별 선취수수료 환급금액 대비 일정 비율을 중도해지수수료로 부과합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은 지수급락기에 투자시 성과가 가장 뛰어났던 상품이다"며, "최근 증시 급락을 이용한 투자를 원하나 하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관치 놀이터' 된 한국 금융시장…글로벌 회사들 줄줄이 철수 2014-01-05 21:05:16
금융 수수료 인상을 사실상 포기했다. 한 외국계 은행의 국내지점 대표는 “한국 금융권에선 기부금, 서민금융 등 각종 사회공헌에 활용된 금액을 기준으로 매년 금융회사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며 “한 금융회사에서 나오는 이익은 주주 등 투자자들의 몫인데 한국은 이 같은 당연한 시장경제 논리를 무시하고 있다”고...
`불황 극복` 유상호 사장, 다산금융상 대상 2014-01-03 17:11:00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실제 증권사들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거나 적자에 허덕이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말까지 매출 3조원, 당기순이익 1천9백억원을 기록해 2011년 이후 3년째 업계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요즘같이 자본시장이 어려울때 자본시장 종사자로서...
소장펀드, 가입조건부터 혜택까지 2014-01-02 15:33:35
상품인 만큼 가능한 범위내에서 펀드 보수와 수수료를 낮게 책정 (예 : 평균보다 30% 저렴)하도록 유도할 방침임 15. 불완전판매가 성행할 우려는 없는가?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준칙」(모범규준)을 제정하여 판매?운용회사들이 준수하도록 할 방침임 - 동 준칙에서 원금손실 가능성 등 설명의무 준수, 보수 및...
최수현 금감원장 "불필요한 금융규제 적극 폐지" 2014-01-02 15:09:32
사례를 참고해 금융회사들이 규제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회사의 자료제출 부담 완화를 위해 활용도가 낮은 업무보고서를 폐지하거나 단순화하는 등 낡은 업무관행도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다만, 최 원장은 규제 개선에 나서더라도 소비자보호와 금융회사 재무건전성 관리 등을...
[신년사]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구조개편 시작‥차별화 고심해야" 2014-01-02 10:56:15
시대의 심화는, 지속적으로 수수료 하락을 유도하였고, 스마트 기기의 혁신과 함께, 지점을 찾아오는 고객이 줄면서 전통적인 지점의 존재 가치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브로커리지에 기반한 증권업은, 이미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과거 금융선진국들이 경험한 냉혹한 금융구조 개혁이 우리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