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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감면 年 30조원…상당수가 사라진다 2013-06-20 06:03:05
일몰 예정인 조세지출 항목은 37개, 금액으로는 1조7천억원이다. 내년은45개 8조6천억원, 2015년은 59개 7조원이다. 기재부는 단계적으로 비과세·감면 제도를 정비해 올해 1천억원, 내년 1조8천억원, 후년에 4조8천억원, 2016년과 2017년에 각 5조7천억원을 끌어모을 예정이다. 당장 올해부터 일몰이 도래하는...
[창조 변호사] 김상곤 광장 변호사, M&A 새로운 딜 구조 창안…LG그룹 지주사 전환 이끌어 2013-06-19 15:30:25
불리는 조세 분야의 대표적 창조형 변호사다. 신축주택 취득 후 5년 이내 양도해 양도소득세 납부 의무가 없는 데도 세금을 낸 납세자가 행정법원에 제기한 환급 소송에서 패소했던 사건도 그가 항소심에서 결과를 뒤집었다. 손 변호사는 “소득세법과 양도소득세의 기본법리와 함께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한 기초법리를...
[창조 변호사] 율촌, 이슈따라 전문팀간 협업플레이 '으뜸' 2013-06-19 15:30:10
간 협업 사례는 수두룩하다. 조세그룹과 부동산팀이 협업해 캘빈클라인의 청바지·속옷·수영복 라인 생산·판매를 담당하는 세계적 패션기업 와나코그룹의 글로벌 리스트럭처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m&a팀과 조세팀이 협업해 kt와 ktf의 흡수합병 프로젝트(24조원 규모)를 자문했고, 롯데쇼핑의 gs마트 및...
[G8 정상회의] 탈세 차단위해 조세정보 교환 2013-06-18 17:34:37
각국 조세당국이 국가별 조세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 정상들은 또 오는 9월 예정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다국적 기업의 국가별 납세자료 공개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하자고 합의했다. 아울러 기업들이 세금 회피 목적으로 이윤을 다른 나라로 옮기는 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복잡한 지배구조를...
국세청, 변칙해외투자 감시강화…중소법인 조사 축소 2013-06-18 10:00:11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백운찬 관세청장도 보고에서 관세조사 대상을 다국적기업과 금·다이아몬드 등조세회피 위험이 높은 기업·품목군(群)에 집중하고 조사 비율도 현재 0.15%에서 2017년까지 1%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전가격을 악용한 탈세, 국부유출이 높은 불성실 다국적 기업 등에 대한...
기재부 "무질서한 출구전략, 급격한 변동성 초래" 2013-06-17 10:30:10
재정·세제·금융지원·인력개발·영업환경 등의 영역에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차별도 해소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책임경영 강화차원에서 부채증가 항목과 내역 원인 등을 알리오에 추가 공개하고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세워 총량관리를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요구하기로 했다. 지하경제 양성화...
<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2013-06-16 06:10:09
의료비 특별공제로 5천989억원의 조세 지원이 각각 이뤄졌다. 이들 특별공제는 감면 상황을 일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항목과 달리 개별 세법이 적용된다. 기재부가 작성한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특별공제는 서민층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지 않기 때문에 부자에게 유리한 구조다....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예보-뉴스타파 공방>(종합) 2013-06-15 14:21:54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15일 예금보험공사가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부정적 거래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보측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한 조치였으며 탈세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명했다. ◇ 뉴스타파 "의심쩍은 구석이 있다" 뉴스타파...
<감독기관 모르게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세운 예보> 2013-06-15 11:50:24
따라 공적자금 지원이 최소 원칙에 따라 이뤄졌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보관하게 돼 있다. 그러나 예보는 문제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2천만달러 가량의 자금을 회수했다고 밝히면서도 관련 매각자산 목록이나 자금거래 내역을 내놓지 못했다. 뉴스타파는 "결국 예보는 공적자금을 회수한다며 조세피난처에...
< 뉴스 초대석 > 백운찬 관세청장 - 투자 4천억원·일자리 5천명 창출 2013-06-13 18:55:04
이에 관세청은 조세피난처와의 불법외환거래를 통한 자본유출과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수출입기업에 대해 51개팀 247명의 단속팀을 투입하고 일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FIU 정보 등을 적극 활용해 조세피난처를 통한 역외탈세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