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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총장 인터뷰 (8)] 대통령 배출 서강대 확 달라졌네… 유기풍 총장 "시끌벅적한 대학 만들겠다" 2013-05-03 10:12:24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학교 자랑 좀 해주시죠."100세 수명 시대입니다. 25년 공부, 25년 직장생활 후 퇴직해 50년 사는 시대가 되는 겁니다. 이제 서강대는 대기업 신입 사원 양성하는 교육을 그만하려고 해요. 서강에 와서 교육받으면 100세까지 인생을 정력적으로, 즐겁게 살 수 있는 정신적...
< KAIST 강성모 총장, 학부모와 소통 나서 '호응'> 2013-05-01 13:37:25
전했다. 앞으로의 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제안도 이어졌다. 2학년 정종혁 군의 아버지는 "KAIST가 등록금 차등제로 인해 논란을 빚었는데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3학년 정우현 군의 아버지는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키우려면 영어와...
[천자칼럼] 엄마들이 너무해 2013-04-30 17:15:16
한 교수에게 걸려온 학부모의 항의 전화 내용이다. 이 정도는 약과다. 어떤 학생의 어머니는 연구실로 들이닥쳐 “학점 고쳐주지 않으면 드러눕겠다”며 소동을 피운다. 유치원도 아니고 대학에서 이런 일이 늘고 있다니 큰일이다. 어릴 때부터 자녀 주변을 끊임없이 맴돌면서 일일이 간섭하는 이른바 ‘헬리콥터맘’들은...
[사설] '숨은 일자리 영웅', 이제 1618이 지원한다 2013-04-30 17:12:58
나와야 한다. 그래야 ‘무조건 대학 진학’ 풍토도 깰 수 있다. 정부가 마이스터고 등 고졸 채용정책을 펴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취업 후 진학’이 확산되려면 학부모, 선생님은 물론 학생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충분한 정보제공이 필수다. 한국경제매거진이 발벗고 나서기로 했다. 고등학생의 꿈과...
재능도 인증시대? `연예인판 토익` 토트(TOT) 런칭 2013-04-30 12:03:33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 학과장 및 전임교수), 차태호(명지대 예술체육대학 영화뮤지컬학부 교수), 원영신(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교수 등은 물론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백지영 등 연예인 대표단과 엔터테인먼트사 대표단, 협회 자문단 등이 임명됐다. 1회 토트(TOT)가 시행되는 6월 29일에는 응시생 및...
영어실력향상, 영문법 기초부터 탄탄히 해야 2013-04-29 12:38:18
몸에 받는다. 문제는 본격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상황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는 것. 회화와 실용영어 위주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커리큘럼과 달리 중, 고교영어는 다양한 문법지식과 심화된 언어능력을 필요로 한다. 학원과 과외, 인터넷 강의에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여름방학 미국영어캠프 준비한다면… 2013-04-25 17:10:14
향상이라는 단기적 목표뿐만 아니라 현지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주요 관심 지역이다. 스마트하게 여름방학 대비 영어캠프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박람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인 박람회 전문기업인 한국전람㈜은 오는 5월 4일(토), 5일(일) 양일간 코엑스 1층 A홀에서는...
갤러리 반야, '명화와 함께하는 창의미술교실' 개최 2013-04-25 13:31:56
동안 학부모들은 ‘카페 반야’에서 여유로운 티타임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주 1회씩 진행되며, 클래스 정원을 소수로 제한해 맨투맨식 지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강사는 대학 교수와 미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경 갤러리 반야 대표는 “재현 명화를 최대로 소장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렸다”며...
서남수 교육부 장관 "국가장학금 성적기준 완화하겠다" 2013-04-21 17:55:48
두고 학교와 학부모가 한 방향으로 제도를 키워야 한다”며 학부모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서 장관은 “이명박정부의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가 고교 교육의 다양화를 추구한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고교를 수직적으로 서열화하는 문제가 있었다”며 “수평적 다양화로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와 적성을 맞춰줄 수...
"수능 답 빼줄게" 학부모 꼬드겨 거액 과외비 챙긴 사기꾼 학원장 2013-04-17 04:42:12
수험생 대부분 대학진학 실패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직원을 사칭해 ‘수능 답안을 빼내주겠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를 속이고 고액 과외비를 챙긴 입시학원 원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학원장의 거짓말에 속아 부모들은 1인당 수천만원씩 과외비를 날렸고 수험생 자녀는 대부분 수능시험을 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