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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FTA 2년, 더 긴밀해진 韓·美 2014-03-13 20:32:19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2주년이 되는 날이다. 불과 2년 만에 한·미 fta는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토대가 됐다. 한국의 대미수출이 증가해 한국인에게는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겼고, 미국 소비자들에게는 한국산 고품질 제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흔히들 한국 수출품 하면 tv, 휴대전화,...
산업부, 올해 수출 6천억달러 목표‥중계·가공무역 활성화 2014-03-13 07:59:00
무역금융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네번째 최근 급증하는 비관세장벽에 대한 대응력 제고를 위해 해외인증 획득지원 콜센터(1381)를 개통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인증 획득과 관련된 애로를 One-Stop으로 해결하고, 무역기술장벽(TBT) 전문정보사이트(www.Knowtbt.kr)를 통해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할...
[단독] 한 정부 두 목소리…골병드는 기업들 2014-03-12 21:55:04
무역투자진흥회의.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해 5월 같은 회의에서 나온 ‘육상 풍력발전소 건설 사업계획’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산지 등 그동안 건설허가를 내주지 않았던 지역에 풍력발전소를 지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 하지만 풍력발전사업을 하는 a사 사장은 산림청장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질지 의구심을...
[한경 기업 신문고 - 이런 규제 없애라] 어렵게 결정한 공장 증설 투자…11년 묵은 '폐수 규제'에 발목 2014-03-11 21:02:45
11년 넘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수처리 기술이 크게 발전했지만 요지부동인 시행령은 a사장의 사업확장 꿈을 앗아갔다. ◆규제 없애려면 ‘부지하세월’ 역대 정부마다 규제 철폐를 외치지만 기업인들의 의욕을 꺾는 불합리한 걸림돌은 도처에 깔려 있다. 공통점은 만들기는 쉬워도 이를 없애려면 부지하세월이다. 재계가...
[이슈진단] 리커노믹스 수혜주 실효성은 2014-03-11 14:14:38
내세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직접 규제에 나선다는 점과 향후 중국 소비구조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에 의미를 뒀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정호 HMC투자증권 연구원 "정부가 석탄사용에 대한 직접 규제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아마 신재생에너지로 향후 중국 에너지 소비구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중국...
기재부 "규제 때문에 보건의료업 부가가치 낮다" 2014-03-11 10:19:52
업종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고금융보험업은 기술·지식재산 기반 투자로 패러다임을 바꿔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 회계업 시장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개방 속도가 빨라질전망이므로 대형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고, 교육업은 외국교육기관 설립주체 등 규제를 완화하고 국제학교...
현오석 "ICT 접목해 전통산업 생산향상" 2014-03-07 08:22:53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ICT(정보통신기술)를 타 산업에 접목해 전통산업의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고 인터넷 기반 융합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낡은 규제를 개선해 신산업·신시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제1차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전국 시군 50여개 지역생활권으로 묶어 특화 개발 2014-03-06 10:16:45
했다. 토지나 농지, 산지 등 입지규제, 건설과 유통, 관광 등 지역 밀착형 산업에 대한 규제도 완화 대상이다. 일례로 A지역은 산업단지 인근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풀어 산업용지로 공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B지역은 그린벨트 해제 지역의 용도를 주거지역이나상업시설 등으로 변경해주는...
한덕수 무역협회장 "쌀시장 개방 유예 더는 힘들다" 2014-02-25 16:10:41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사업계획을 통해 청년 4천명, 중장년층 2천명 등 총6천명의 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채용 알선 규모(4천597명)보다 30%가량 늘어난 것이다. 무협은 청년층의 취업 확대를 위해 청년 인턴 수를 늘리고 군 특성화고 출신 부사관 등...
[경제혁신 3개년] 한국경제 성장활력 되살린다…대수술 착수 2014-02-25 10:47:05
펀드 신설, 기술은행 설립, m&a 활성화 등이 '제2의 벤처 붐'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에 해당된다. 이밖에 대학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r&d투자 gdp의 5%로 확대, fta 확대, 수출입규제 혁신, 수출지원기관 협업체계 개선 및 기능 재조종, 무역결제시 원화 활용도 제고 등도 역동적인 혁신경제의 실천과제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