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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 간석동 공공주택 2013-01-02 16:58:59
2일 발표했다. 2개 블록 1379가구 규모로, 1블록 587가구(공공분양 271가구·공공임대 316가구)와 2블록 공공분양 792가구로 이뤄졌다. 지난 9월 지구 주민에게 우선 공급한 뒤 남은 잔여가구로 59㎡ 7가구, 74㎡ 7가구, 84㎡ 506가구다. 분양가는 △84㎡ 2억9160만원 △74㎡ 2억5350만원 △59㎡ 2억2120만원으로 3.3㎡당...
'3한4온'?…이번 겨울은 '5한2온' 2013-01-02 16:58:43
출근날인 2일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3일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3.1도를 기록했다. 최근 30년래 평년기온(영하 5.7도)을 크게 밑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새벽...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1년반 시범시행 했지만 사용률 12% 불과 예산 1791억 중 홍보에 187억 투입에도 성과 적어 새 주소 표기 제도인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1년 앞두고 있지만 일반 국민의 사용률은 10명 중 1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2일 입수한 ‘도로명주소...
"달러 사자"…2년5개월만에 1달러=87엔대 2013-01-02 16:58:16
1년5개월 만의 최저치다. 미국 상·하원이 재정절벽을 막기 위해 마련한 법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이 달러 매수세에 불을 붙였다.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다. 아베 내각의 유동성 확대 정책이 시동을 걸기 시작한 것도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베 총리는 최근 발표한 신년사를...
양현석 '말춤' 타고 이수만 넘다…연예인 주식부자 1위 2013-01-02 16:58:12
11조6518억원의 평가액으로 3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6조7011억원)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3조483억원)이 2, 3위를 기록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화장품 업계 호황에 힘입어 2조8540억원의 평가액으로 전년 6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 최태원 sk(주) 회장은 5위(1조9600억원)로...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車·중공업에 1조엔 지원…미쓰비시 회장 등 "대환영" 일본이 부동산 거품 붕괴와 경기침체 등 ‘잃어버린 20년’의 탈출구를 중공업 등 제조업의 부활에서 찾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1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국민 세금 1조엔(약 12조2000억원) 이상을 다음달 말부터...
삼성보다 먼저…LG, OLED TV 선수쳤다 2013-01-02 16:56:57
최초로 55인치 oled tv를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tv업계 2위인 lg전자가 1위 삼성전자에 앞서 oled tv를 내놓는 데 성공함에 따라 1100억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tv 시장의 경쟁 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lg전자는 지난 1일 에어컨 신제품에 이어 2일 oled tv를 선보이는 등 올 들어 ‘시장 선도’를 위한...
비-김태희 열애설 '후폭풍'…연예병사 특혜논란 재점화 2013-01-02 16:56:35
않았다. 앞서 2011년 10월11일~작년 3월8일까지 육군 5사단에서 일반 병사로 근무할 때는 병가(봉화직염) 7일, 위로·포상휴가 9일, 특급전사 포상휴가 7일 등 23일을 부대에서 나갔다. 연예 병사와 일반 병사 근무 때 비의 휴가와 외박일수 등을 합하면 94일에 이른다. 일반병사의 복무기간 중(21개월) 평균 43일에 비해...
재정절벽 차단법, 하원도 통과…오바마 "부채한도 확대 급하다" 2013-01-02 16:56:34
높이는 ‘부자 증세’ △장기 실업수당 지급 시한 1년 연장 △정부 예산 자동 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을 담고 있다.앞서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연방정부 예산 감축 규모를 상원 법안(1100억달러)보다 많은 3000억달러 규모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수정안을 추진하다가 포기했다. 상당수 공화당 의원들은 “부자 증세만...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힘을 잃었다.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2조원가량의 세수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법인세와 소득세의 징수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미칠 전망이다. 지난해 수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고 경제성장률은 2.1% 수준에 불과했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일단 소득탈루·탈세 근절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