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마켓인사이트] '사라진 용산개발의 꿈' 코레일 신용도 발목 잡히나 2013-03-14 13:05:16
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가 코레일의 신용보강으로 사업비를 위해 발행한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상환이 어려워져서다. 신용보강 기관인 코레일에 대해서는 토지대금 반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레일이 공사채 추가 발행이나 차입 등으로 토지대금 반환...
<용산개발 관련株 일제히 하락> 2013-03-14 11:08:17
하락했지만,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허브에 200억원을 출자한 우리은행의 지주사인 우리금융[053000]은 같은 시각 0.79%, 롯데관광개발에 400억원을 대출한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89% 각각 내렸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용산사업 디폴트는 은행들의 정상적 영업과 큰 관련...
석유공사·거래소, 석유유통구조개선 MOU 2013-03-14 10:20:38
활성화와 석유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을 석유 물류·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의 진행 경과에 따라 국제석유거래 시장 개설 등을 논의, 추진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이틀째 `하한가`‥용산 개발 부도 여파 2013-03-14 09:41:59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자산관리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지난 13일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2천억원에 대한 이자 59억원을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의 전략적투자자로 본사업에 1천510억원을...
"은행·보험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우려 과도" 2013-03-14 08:50:01
허브 출자금은 우리금융(우리은행) 200억원이 유일하고 kb자산운용(1000억원)은 신탁자산이므로, 모회사인 kb금융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또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더라도 은행들의 규모를...
[조간브리핑] 박 대통령 "유통구조 개혁, 물가 잡겠다" 2013-03-14 07:33:48
들어간다. 13일 용산개발 시행사 드림허브의 사업 실행 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은 12일 갚아야 하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이날 낮 12시까지 내지 못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52억원은 6월12일 만기가 도래하는 2000억원 규모의 ABCP 이자로, 이자를 내지 못하면 만기를 연장할 수...
"은행株, 용산 개발 우려 과도"-현대 2013-03-14 07:26:22
그는 "은행권의 드림허브 출자금은 우리금융(우리은행) 200억원이 유일하고 kb자산운용(1000억원)은 신탁자산이므로, 모회사인 kb금융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또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용산개발 '디폴트'] 사업성 떨어지자 '네 탓' 공방 7년…터만 닦아놓고 '공중분해' 2013-03-13 20:57:48
허브pfv의 부도로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공중분해될 처지에 놓였다. 2006년 8월 용산역세권 개발 계획이 확정된 지 7년 만이다.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서울 도심권 노른자위 땅(용산 철도정비창)을 민·관이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세계 최고의 ‘복합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사설] 주가조작보다 급한 건 투기판 된 증시 개혁 2013-03-13 20:28:39
적지 않았다.금융 당국은 소비자보호나 시장단속은 뒷전이고 금융선진화니 금융허브니 하면서 오히려 투기판을 조장해온 측면도 없지 않았다. 심지어 외국 투기자본과 손잡고 국내 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는 걸 금융선진화로 착각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개인투자자는 시장을 떠나고 기업들은 자본조달은커녕 경영권 방어에...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못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드림허브가 땅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빌린 돈은 모두 2조4000억원 규모다. 시행사가 보유한 잔금은 9억원에 불과해 하반기(6월12일~12월12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원금과 3000억원대 이자를 갚는 것이 불가능하다. 드림허브 관계자는 “회생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