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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 세월호 내부 진입 14분만에 철수 `화물칸 문 열었는데..` 2014-04-18 17:06:26
잠수요원들은 14분만에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에 진입한 잠수요원들이 선내에 진입 2층 화물칸 출입문을 개방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가이드라인이 끊어져 철수한 것.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28명, 실종자 수는 268명으로 집계됐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내부 진입, 머구리 분들 힘내세요",...
`플로팅도크` 투입 세월호 생존자 구조 "크레인 보다 더 효과적" 2014-04-18 16:46:52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 플로팅 도크가 투입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상 플로팅 도크를 이번 수색 작업에 지원한다. 18일 해양경찰청 측은 "18일 오전 2시 1척, 오전 3시 1척, 오전 4시 15분 1척이 도착해 현재까지 총 3척이 사고 해역 부근에 도착했다"며 "나머지 1척은 18일...
세월호 진입 실패 "식당 내부 아닌 입구 유도줄만 묶었다" 구조 상황은? 2014-04-18 15:55:49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잠수요원들이 식당 입구 일부에 유도줄을 설치하고 철수, 결국 실패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8일 세월호 선체 진입 여부와 관련해 "잠수요원들이 식당 내부까지가 아닌 식당 입구 일부에 유도줄을 설치하고 철수했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고명석...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도착했고 이어 크레인 2척이 추가로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은 실종자들의 구조를 완료할 때까지는 인양작업을 안하겠다고 밝혀 대기중이다. 상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현장 상황이 대단히 안 좋다" "세월호 침몰 현장상황을 보니 분통이 터진다" "세월호 침몰 현장상황을 보니 참으로 답답하다" 등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시신 유실 우려 현실화 2014-04-18 07:41:16
내부 수색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신이 유실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발견된 사망자 시신은 선체 내부가 아닌 바다에서 발견된 것이여서 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부터 해군 229명 등 잠수요원 512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했지만 거센 파도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민간잠수부·크레인 속속 도착··세월호 생존자 구조작업 3일차 돌입 2014-04-18 07:06:20
수 있다. 세월호를 인양할 크레인도 속속 사고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소속 3천200t급 크레인은 이날 오전 3시 사고현장에 도착했고, 3천600t, 2천t 규모의 크레인은 각각 오전 7시, 오전 10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관계 당국은 실종자 가족들의 동의 없이는 세월호 인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인양...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25명으로 늘어…시신 유실 현실화 2014-04-18 06:09:58
있다.사고가 발생한 지 이틀이 넘도록 본격적인 선박 내부 구조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시신 유실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부터 해군 229명 등 잠수요원 512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했지만 거센 파도로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시신은 전부 구조대의 선체 내부...
[세월호 침몰 사고] 해경, 무인로봇 동원…실종자 수색 '사력' 2014-04-18 01:04:38
세월호 실종자 구조, 무인로봇·잠수요원 투입지난 17일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는 해경, 해군, 관공서, 민간 선박 172척과 해경 283명, 해군 229명 등 잠수요원 512명이 투입됐다.만조와 간조가 바뀌면서 조류가 멈추는 정조시간에 잠수요원들이 집중적으로 선체 진입을 시도했지만 끝내 실패했다.이 탓에 해경은 오후...
박근혜 대통령,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서 "생존자 있다면 1분 1초가 급하다?" 2014-04-17 16:32:31
현장에 오후 1시 37분께 도착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약한 비와 흐린 하늘 속에서 "이렇게 많은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됐는데 구조가 더뎌서 걱정이 많다"며 "얼마나 가족이 애가 타겠습니까. 어렵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 그리고 구조요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바다라서 날씨도...
박 대통령, 침몰현장 방문 "1분1초가 급하다" 2014-04-17 15:01:35
현장을 찾아 구조 작업을 독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용기 편으로 광주공항에 도착한 후 육로로 진도 서망항까지 이동, 배편으로 사고 해역을 찾아 군과 해경의 수색 구조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많은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됐는데 구조가 더뎌 걱정이라며 1분1초가 급하다,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