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野 문재인 "국정교과서 원천무효", 손학규 "정치가 국민 분열시켜선 안돼" 2015-11-04 18:16:08
문재인 "국정교과서 원천무효", 손학규 "정치가 국민 분열시켜선 안돼" (사진 = 연합뉴스)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확정고시되면서 집필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입을 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정교과서 원천무효"라...
문재인 "국정화, 불복종 운동" 2015-11-04 18:00:54
“총리까지 나서서 국민에게 거짓말을 서슴지 않은 것은 이미 그들이 지는 싸움을 하고 있다는 증거로, 이번 싸움은 국민이 이기는 싸움”이라면서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곧바로 문 대표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열어 “반민생 국론분열을 끝내고 국회...
역사교과서 논란에 국회 '개점 휴업'…손놓은 예산 · 법안심의 2015-11-04 17:49:08
대표의 대국민담화 발표를 '친노(친노무현) 공천용 담화'로 규정하고 맞대응을 위한 여론전을 강화하는 한편, 노동개혁을 비롯한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다시 시동을 걸고 각종 민생 행보도 계속했다.원유철 원내대표는 문 대표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나라를 도탄으로 몰아가겠다는 반(反)민생 국론분열의...
손학규 "정치가 분열·갈등 조장 안 돼…국정화 옳지 않다" 2015-11-04 10:13:24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 "정치는 국민을 통합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정치가 국민을 분열시키거나 갈등을 조장하는 게 돼선 안 된다"고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이어 "어린 학생들은 편향되지 않은 역사교육을 받을 권리를 갖고 있고 기성세대는 그런 환경을 담보하는 일을 해야할 것"이라며 "역사교과서는...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전 상임고문 귀국, 향후 행보는… 2015-11-04 09:28:46
국정화 문제와 관련, "정치는 국민을 통합하는 일을 해야 하는 것" 이라며 "정치가 국민을 분열시키거나 갈등을 조장하는 게 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이틀 앞당긴 이유 알고 보니 2015-11-03 14:38:28
이념 논쟁의 도구가 되어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해 왔다"면서 "더 이상 역사교과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역사교육을 정상화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가의 책임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하고 2일 밤...
재·보선 패배에 다시 불거진 문재인 책임론 2015-10-29 18:29:49
보수세력이 앞장서고 있다’는 게 북한의 주장인데 야권 논리와 비슷하다”며 “북한이 반정부 투쟁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야당이 거리투쟁에 나서 분열하면 국민의 의혹만 키울 것”이라고 비판했다.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문재인, `교과서 국정화 백지상태 논의` 제안 2015-10-29 15:12:42
하루하루가 절박한 상황입니다. 정치가 국민들께 더욱 큰 절망을 안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닙니다. 정치가 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와 민생은 심각한 나락으로 빠질게 분명합니다. 국민들의 반대의사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고시를 강행하는 것은 ...
`박근혜 복심` 이정현 발언…"국정화 반대, 적화통일 대비" 2015-10-29 13:43:40
국론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논란이 커지자 “좌편향 교과서 집필진과 이를 가르치려는 이들에 대해 비판했을 뿐”이라며 “야당 의원들이나 국민들이 좌편향 교과서를 가르치자고 국정화를 반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그건 오해”라고 해명했다....
서울대 교수 382명 “시대 역행하는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성명발표 [전문] 2015-10-29 00:00:00
정부는 학계·교육계가 줄지어 반대하고 국민적 우려가 커져감에도 불구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공표했습니다. 우리는 학자이자 교육자의 본분을 지키려는 충정에서 정부·여당이 이 백해무익한 결정을 철회하고 분열과 대립이 아닌 대화와 통합의 길을 택할 것을 간곡한 마음으로 촉구합니다. 이미 지난 9월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