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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ㆍ축ㆍ신협 금융비리 기승…올해 들어 6곳 적발(종합) 2013-02-06 09:38:21
금융회사들의 법규 위반 행태는 무더기 퇴출 사태를 빚은 저축은행 불법영업 모습과 닮았다. 지난해 5월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은 대주주에 불법으로 돈을 빌려주고 동일차주에게 한도 초과 대출을 하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혐의로 지난 4일 임원 해임권고 등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이...
농ㆍ축ㆍ신협 금융비리 기승…올해 들어 6곳 적발 2013-02-06 08:00:23
금융회사들의 법규 위반 행태는 무더기 퇴출 사태를 빚은 저축은행 불법영업 모습과 닮았다. 지난해 5월 영업정지된 한주저축은행은 대주주에 불법으로 돈을 빌려주고 동일차주에게 한도 초과 대출을 하는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혐의로 지난 4일 임원 해임권고 등 중징계를 받았다.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이...
금융사도 대주주 설립 공익법인에 출연 가능(종합) 2013-01-31 15:48:52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이를 감시할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익법인에 출연할 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출연 후 홈페이지에 즉시 공시하고 금융감독원에 보고해야 한다. 외한은행 노조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금융위의 이런 개정 움직임은 "처벌을강화하는 것이...
대부업체 5년새 절반 `퇴출'…상당수 사채시장 편입(종합2보) 2013-01-31 14:00:54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대부업 감독체계를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 대부업체 감독권한은 금감원으로 이관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금감원은 대부업법에서 규정한 대형업체의 검사 권한만 갖고 있다. 금감원은 2011년 기준 대형 대부업체 148개의 영업행위를 점검했다. 대부업...
키움·SK·미래에셋證·왼환선물, 컴플라이언스 대상 2013-01-31 12:01:02
미래에셋증권이, 개인부문 대상은 신한금융투자 김병국 팀장 등 8명이 수상했다.키움증권은 불건전주문 위탁자에 대한 경고 조치를 강화하는 등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활동을 적극 전개해 불공정거래예방 및 건전한 증시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sk증권은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적절한 내부통제체제를 갖춘 점,...
은행원 맘대로 고객통장 바꾸고 보험 설계사는 '가짜 상품' 판매 2013-01-28 17:14:41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가 이뤄지지 않아 적발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금감원이 지난해 말 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사 내부통제 현황에 대한 현장 점검까지 벌였지만 각종 불법 행위가 아직도 그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작년 말 현장 점검 당시 자진 신고와 함께 내부통제 혁신 방안까지 제출받았는데...
`카파라치제' 유명무실…불법 신고 10여건 불과 2013-01-25 08:00:10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 행위 적발을 우려해 카드 모집인이 줄어든데다가 이 제도 자체가 실효성이떨어지기 때문이다. 25일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 등에 접수된 카드 불법모집 신고는 15건...
<금융당국, 감독체계 개편 로드맵에 `촉각'> 2013-01-23 10:39:12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 금융회사의 건전성 감독과 영업행위 감독을 다른 기관에서 담당하는 이른바 `쌍봉형'(Twin Peaks) 체제를 변형한 것이다. 네덜란드와 호주가 이런 체제를 운용하고있다. 금감원은 산하에 소비자보호 기능을 전담하는 금융소비자보호처를 뒀지만, 수석부원장이 처장을 겸직하고 있어...
보험사기 공범 병ㆍ의원 대거 적발…허위진단서 발부 2013-01-21 12:00:27
부수입을 올리려 불법 낙태수술과 무자격 성형수술까지 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낀 보험사기는 지인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는데다 죄의식 없이 범법행위를 저지를 소지가 다분해 가족, 친척 또는 일정지역에서 집단으로 전과자가 양산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취재수첩] '지하경제 양성화'의 딜레마 2013-01-15 17:07:02
한국금융연수원 근처에서도 이같이 버젓이 지하경제가 형성돼 있다.지하경제 양성화는 분명 옳은 정책이다. 불법 행위를 통한 소득이나 조세 회피를 잡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세금 탈루를 찾아내 공평 과세를 하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는 늦은 감이 없지 않다. 그동안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고소득자들의 탈세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