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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작업 난항 `시야·조류 탓`··인양 크레인은 내일 도착 예정 2014-04-17 13:21:47
수색에 주력하면서 사고 지점 주변 해상 수색도 지속하고 있다. 현장에는 해경, 해군, 관공서, 민간 선박 169척과 헬기 29대가 포진했다. 해경(283명)·해군(229명)·소방(43명) 등 555명이 합동잠수팀을 구성해 수중 탐색을 하기로 했다. 해경과 해군 잠수요원 20명이 2인 1조를 이뤄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12차례에...
세월호 생존자 마지막 희망 에어포켓 형성 가능성 제기 `수색 작업 서둘러야..` 2014-04-17 12:26:00
요원 30여명 등 가용 인력과 장비가 총 투입돼 진도 여객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방부는 사고 현장에 해군·해경 특수부대 구조인력 350명을 추가 투입한 상태로 알려졌다. 세월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생존자, 에어포켓에 제발 무사히 있길", "에어포켓만이 희망이다. 세월호 생존자 모두 무사하길",...
세월호 침몰 사고, 교사 1명 포함 9명 사망…287명 실종자 수색 총력 2014-04-17 11:18:19
요원 30여명 등 가용 인력과 장비가 총 투입돼 진도 여객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승무원 24명 등 475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사고 현장에 해군·해경 특수부대 구조인력 350명을...
진도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확인, 사망자 수 8명으로 늘어 2014-04-17 10:15:52
발진시키는 등 필사적인 수색과 구조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장에는 해경과 해군 함정 87척, 인양 크레인 3척, 헬기 18대가 투입됐고, 잠수요원 178명이 선체 내부로 진입을 시도하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안타깝다", "진도 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 확인, 가슴...
해수부, 해양사고 `심각` 경보 발령 2014-04-16 18:05:14
보고 받은 뒤 해경 헬기를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이동,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요원들의 구조 활동을 독려했습니다. 이 장관은 "우선 승객들의 구조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경위와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 후 결과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해수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꾸려…'심각 경보' 발령 2014-04-16 17:16:03
뒤 해경 헬기를 이용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이 장관은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요원들의 구조 활동을 독려했다.이 장관은 "우선 승객들의 구조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고 발생 경위와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 후 결과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해수부는 또...
여객선 2시간여 만에 완전 침몰…3명 사망·107명 생사불명(종합 2보) 2014-04-16 14:28:28
현재까지 부상자는 7명이라고 중대본은 전했다.사고 현장에는 목포·군산·완도·제주·여수·부산·통영 등 해경 64척, 해군 9척, 유관기관 9척, 관공선 2척, 민간 8척 등 경비정과 어선 90척이 동원돼 인명 수색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공군 헬기 3대, 소방 3대, 해경 5대 등 11대의 헬기도 투입됐다. 해군 특수부대...
진도 여객선 좌초…軍, 해군 함정 20여척·공군 수송기 투입 2014-04-16 10:53:36
사고 현장에 헬기로 해난구조대(ssu)와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 요원들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링스헬기과 11척의 해군 함정은 현재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군도 20인승 구명보트 12대, 7인승 구명보트 34대를 탑재한 c-130 수송기와 함께 구조헬기 hh-60 1대와 hh-47 1대를 사고 현장에...
인제대 GTEP사업단,경남도 동남아 수출시장 개척에 맹활약 2014-04-11 07:47:44
전문바이어상담 요원 못지않은 활약상을 보였다. 홍기진 kji공업 사장은 “인제대 gtep요원들은 현지통역보다 정확하게 제품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탁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면서 “기업과 대학이 서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절단에...
[취재수첩] 中企의 인재난 해결하려면 2014-04-10 20:40:52
기자가 만난 중소기업 대표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은 심각했다. 고급기술 인력이 중소기업을 외면하다 보니 시급히 해결해야 할 기술적 애로 사항도 늘어만 가고, 자체 연구에서도 큰 성과가 나오기 어렵다는 하소연이 쏟아졌다. 중소기업 인력난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정부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