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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건설은 아직…" GS건설 회사채 '시장 외면' 2013-01-31 16:47:02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3200억원어치 발행을 예정한 3년 만기 회사채에는 고작 700억원의 물량이 참여했다. 그나마 유효수요 안에서 참여한 물량은 400억원에 그쳤다. 5년 만기 600억원어치 회사채에는 500억원의 수요가 접수됐다. 기관투자가의 시들한 반응으로 인해 발행금리도 공모 희망금리 구간의...
뭉칫돈 몰리는 `상호금융'에 조기경보 울린다 2013-01-31 15:45:50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등은 상호금융의 잠재적 부실요인을 선제로 관리하기 위해 다음달 조기경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31일 밝혔다. 전체 조합은 현행처럼 중앙회가 상시로 감독하되 분기별 수신이 급증하거나 고위험 자산에 투자할 가능성이 있는 중점관리조합을 선정해 금감원이 집중 관리하...
예탁금, 큰 폭 감소… 17조원대 하회 2013-01-31 15:42:49
1조700억원 줄어든 16조7643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금이 17조원대를 밑돈 것은 지난 해 12월 10일 16조8974억원 기록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152억원 늘어난 4조2112억원으로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166억원 늘어난 2조4099억원으로 사흘째 증가세를...
유니드, 지난해 영업익 253억…전년비 54%↓ 2013-01-31 13:51:00
감소한 253억7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046억4800만원으로 18.9%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1.1% 감소한 94억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호재 많은 광교신도시에서 고급 주거 누려보자! 2013-01-31 11:50:47
700만원초반대로 저렴해 인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가 예상되는 단지다. ▶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선의 초역세권 최고 중심지에 위치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가 들어서는 광교역(가칭/예정) 일대는 이미 지난해 3월, 평균 청약경쟁률 3:1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광교 푸르지오 시티’ 1차가 분양된...
"코스피, 2월초까지 보수적..변동성에 대비" 2013-01-31 10:33:32
것이다. 원달러환율의 경우 원화가 1050원을 향해갈 수는 있겠지만 1050원을 깨고 내려간다기 보다 1050원을 저점으로 1080원 사이에서 움직이는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환율에 대한 변동성, 이로 인해 입었던 피해는 2월에 많이 완화될 수 있다. 뱅가드 이야기가 많이 나와 걱정이다. 일평균 650~700억 원...
롯데마트, 설 맞아 협력사 대금 2천500억원 조기지급 2013-01-31 08:56:18
700여개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무조건 2월 7일에 상품 대금 2천5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중인 `통큰세일` 중 중소 협력업체들이 참여한 `상생 세일` 상품 대금도 행사 종료 후 3일만인 2월6일에 지급해 명절 전 자금이 지원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와 거래하는 중소...
"대우건설, 아프리카 시장 중심 실적개선 기대" - 한화투자증권 2013-01-31 08:35:18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77억원, 영업이익률 3.1%로 당초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는 지난해 국내 주택ㆍ건축 부문의 잠재부실 1천700억원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다만 해외부문 원가율이 90.1%로 전분기보다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대우건설이 전통적으...
대기업 외식 브랜드 신규사업 금지될 듯(종합) 2013-01-31 08:29:21
이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많게는 700여개에 달해 골목상권을 사실상 위협한다는 것이 외식업중앙회의 주장이다. 또 대기업의 외식업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선 대기업의 외식업체 인수·합병 참여를 원천 금지할 방침이다. 해당 업계는 일제히 반발했다. 부침이 심한 외식업의 특성상 새로운...
대기업 외식 브랜드 신규사업 금지될 듯 2013-01-31 06:05:05
많게는 700여개에 달해 골목상권을 실질적으로 위협한다는 것이 외식업중앙회의 주장이다. 또 대기업의 외식업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선 대기업의 외식업체 인수·합병 참여를 원천 금지할 방침이다. 해당 업계는 일제히 반발했다. 부침이 심한 외식업의 특성상 새로운 브랜드를 수시로 만들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