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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부잣집 막내딸 ‘답답 맞선녀’에 “어휴.. 이 곰팅아” 2014-11-27 21:41:51
답답해했다. 은하(이보희)는 나단(김민수)과 맞선 본 미강개발 막내딸 도미솔과 자리를 마련했다. 은하는 도미솔에게 어떤 이상형이 있냐 물었다. 도미솔은 “그냥..”이라 별 생각이 없는 듯 김수현과 탐크루즈가 좋다며 대답했다. 은하는 도미솔에게 저녁을 거르는 거냐 물었고, 도미솔은 집에서 먹는 게 편하다며...
‘압구정백야’ 박하나, ‘배려’로 김민수에 매력 어필 2014-11-27 09:10:05
백야(박하나)는 짐을 부리고 나서 바로 나단(김민수)과 만나러 나섰다. 백야는 나단의 차에 흙탕물이 튀긴 것을 유심히 봤고, 어디 지방에 다녀 오냐 물었다. 백야는 뭔가 생각하는 듯 하더니 자신이 차를 몰게 해 달라 부탁했다. 나단은 선뜻 자리를 바꿔줬고, 백야는 전화기를 꺼 놔야겠다고 말해 나단과의 시간을 조금...
‘압구정백야’ 강은탁-송원근, 둘 다 박하나에 마음 있어..형제의 난? 2014-11-26 22:20:02
유도해 말했다. 미강개발 사모는 나단(김민수)이 마음에 드는 눈치였고, 막내딸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나단의 적극적인 액션을 바라는 듯 보였다. 은하는 이왕 말이 나온 김에 자신이 막내딸을 만나봐야겠다면서 너무 아기 같아 무슨 말을 나눠야 하는지 몰라 하는 것 같다며 코치해 줄 의사를 밝혔다. 미강개발 사모는...
‘압구정백야’ 이보희, “어미가 돼서 인간이 아니라구”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듯 ‘굳은 얼굴’ 2014-11-26 22:00:07
그럴 수 있냐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고, 나단(김민수)이 베이비박스까지 있다 말하자 장훈(한진희)은 세상 말세라며 한심스러워했다. 지아는 천륜이 중요하다며 이해가 가지 않는 듯 했고, 나단은 “그런 여자들은 DNA가 달라” 라 은하의 아픈 곳을 찌르는 듯 했다. 지아는 어느덧 대화에는 참여 않고 조용해진 은하에...
‘압구정백야’ 한진희, 전처 이야기 꺼내자 이보희 ‘발끈’ 2014-11-26 21:38:28
나단(김민수)이 여자를 너무 모른다며 걱정했다. 나단이 미강개발 막내딸과의 만남을 썩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이유 때문이다. 장훈은 평생 여자를 두 명 밖에 모르고 살았다며 “죽은 지아 엄마랑 당신” 이라 말했고, 은하는 “난 누구 엄마야?” 라 발끈했다. 장훈은 그러면 뭐라 부르냐며 난감해했고, 은하는 이름을...
‘압구정백야’ 이보희, 대기업 딸 싫다는 김민수에 “계속 만나 보라” 만남 적극 추진 2014-11-25 22:40:12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였다. 나단(김민수)은 엄마 은하(이보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미강개발 막내딸과의 만남을 가졌지만, 말끝마다 ‘엄마, 엄마’라며 마마걸 기질을 보이는 맞선녀에게 답답함을 느꼈다. 한편 은하는 지아(황정서)와 함께 마사지를 받고 들어오면서 나단이 아직 집에 도착 전이라 미강개발 막내딸과...
‘압구정백야’ 김민수, 답답한 맞선녀 엄마타령에 “백야는 안 그랬는데..” 2014-11-25 22:10:05
보였다. 나단(김민수)이 은하(이보희)의 부탁으로 미강개발 막내딸과의 만남을 가졌다. 나단은 맞선녀와 서로의 프로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나단은 맞선녀가 발레 한다는 말에 하고 싶어 한거냐 물었고, 맞선녀는 엄마가 하라 그랬다며 수줍게 웃었다. 나단은 맞선녀에게 발레가 적성에 맞는지...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옷이며 구두 싼 티나” 2014-11-25 21:39:27
사이 아들 나단(김민수)에 전화를 걸어서 미강개발 막내딸과의 맞선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을 했다. 나단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했지만 은하의 말에 복종하듯 대답만 짧게 할 뿐이었다. 한편 은하는 지아와 함께 모나리자(최수린)를 만나는 겸해서 마사지 샵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나란히 누워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압구정백야’ 김민수, 은근히 박하나 칭찬..약속 미루면서도 만나고 싶은 마음은? 2014-11-24 22:30:01
보였다.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나단(김민수)네 집. 나단은 백야가 참 괜찮더라며 칭찬을 했고, 지아(황정서)는 한 번 보고 어떻게 아냐는 듯 물었다. 나단은 속 감추고 있는 사람 아닌 이상에야 보면 안다며 백야에 대한 첫 인상이 괜찮았음을 밝혔다. 지아는 어떻게 괜찮냐며 궁금해했고, 나단은 백야가 나이는 어려도...
‘압구정백야’ 송원근, 정혜선에 “며느리한테 어우동 춤 전수해줘. 부부사이 소원하면 추라고” 2014-11-22 09:10:05
나단(김민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짜장면을 먹고 카페를 가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백야는 친모 은하(이보희)에게 복수하기 위한 발판으로 딸 지아(황정서)의 매니저로 접근해 집안의 상황과 정보에 대해 알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은하의 아들 나단이 나타나자 나단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