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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 태양·달·별…하늘을 품은 시계, 세상의 모든 時間을 지배한다 2014-12-19 07:01:14
르쿨트르는 앙트완 르쿨트르가 프랑스 접경지역인 쥐라 산맥 끝자락에 있는 발레드주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르쿨트르는 오랜 연구 끝에 시계 역사상 최초로 마이크론(㎜의 1000분의 1)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밀리오노미터를 발명했다. 르쿨트르의 아들인 엘리는 당시 몇 ㎞씩 떨어진 개별 공방에서 각각의 부품을 생산하는...
'DMZ-트레인' 올해의 히트상품 2014-12-18 15:32:34
2편이 매일 서울역에서 출발, 평화와 생태의 보고로 관광객들을 안내한다. 열차 운행 이후 파주·연천·철원 등 발길이 끊겼던 DMZ 접경지역에 관광객들이크게 늘었다. 지난해에는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과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이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13년만' 신병훈련서 '면회'재개, 지역경제'활성화' 기대 2014-12-13 05:04:31
인턴기자] 신병훈련소 면회가 13년만에 부활해 접경지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14일 강원 양구 지역에 주둔한 백두산부대는 5주간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훈련병의 수료식과 더불어 가족면회를 진행했다. 가족면회는 1998년 폐지 이후 13년만에 다시 시작된 행사며 공식 ...
한·러 극동 협력 확대…"동북아 물류허브 구축하자"(종합) 2014-12-09 11:49:15
"특히 러시아, 중국, 한반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자루비노항을 자유항만으로 변화시키도록 당사국들이 함께 물류 기반 확충과 통관절차 개선을 위해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무역협회는 내년에 연해주와 협력해 러시아극동연방대학교 내에 이노베이션 인큐베이터 설립을...
한·러 극동 협력 확대…"동북아 물류허브 구축하자" 2014-12-09 11:00:11
"특히 러시아, 중국, 한반도의 접경지역에 위치한 자루비노항을 자유항만으로 변화시키도록 당사국들이 함께 물류 기반 확충과 통관절차 개선을 위해 협력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한국무역협회는 내년에 연해주와 협력해 러시아극동연방대학교 내에 이노베이션 인큐베이터 설립을...
충남도, 중국 헤이룽장성 간 전략적 교류협력 필요 2014-12-04 16:10:23
중-북 접경지역은 중국시장 진출과 대북 교류 및 합작의 우회통로 개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주므로, 충남도가 헤이룽장성을 포함한 동북3성의 교류협력사업을 선도한다면 국책사업 선정 등의 지원을 선점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박 팀장은 양 지역간 교류의 물꼬를 ‘3농’으로 잡았다. 충남도정 제1의...
주형환 "3차원적 접근 통해 평화통일 달성" 2014-12-04 09:00:00
주변국과의 협력을 통해 북-중-러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경제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서 남북간 신뢰수준과 남북경협의 예측가능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개성공단에 이어 남북 경협의 새로운 창을 여는 나진-하산 프로젝트와 같은 3각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김정은 집권 3년…격랑의 북한경제] 北 '마이너스 성장' 탈출했지만…"전력 등 산업기반 무너져 한계" 2014-12-03 21:34:02
북한 접경지역에서 만난 사람들은 북한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수 있을지엔 대체로 회의적이었다. 부족한 전력과 인프라, 뿌리 깊은 부패고리 등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많다는 것이다.성장률 1% vs 5%1980년대 공업 기반이 흔들린 뒤 북한 경제의 결정적 변수는 식량이었다. 2010년 이후 북한 내 곡물 생산량이...
[김정은 집권 3년…격랑의 북한경제] 5·24 조치후 남북경협기업 30% '폐업' 2014-12-03 21:31:08
]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3년간 직원 규모를 800명에서 150명으로 줄였다. 2010년 남북경협을 중단하는 5·24 대북제재 조치가 시행되면서 더 이상 값싼 북한 노동력을 이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2000년대 중반 남북교류가 활발했을 때는 북한에 아웃소싱을...
[김정은 집권 3년…격랑의 북한경제] "나진항 배후단지 中 훈춘, 3년내 동북아 경제허브로 떠오를 것" 2014-12-03 21:23:11
삼국 접경지역이다. 150만㎡(45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포스코현대 물류단지는 이들 협력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 물류허브를 노리고 있다.연 대표는 “현재 완공된 4개동은 내륙 수요만으로 채워지지만 2단계부터는 나진항 개발이 전제돼야 한다”며 “업체들 의향을 받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