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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스톤, 신일산업 김영 회장 등 횡령혐의 추가 고발 2015-12-02 13:41:57
협력회사 (주)씨튼의 변 모 대표이사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추가 고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마일즈스톤 측은 고발장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9월경 자신의 아파트에 주소지를 둔 개인 회사 `아성실업`과 전산관련 협력회사 (주)시튼에 각각 23억원과 18억원...
판사 판결문에 죄명 잘못 적었다? 대법원 정정 2015-12-01 09:49:13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라고 잘못 적었다. 설령 맹씨가 과거 범죄액수가 5억원 이상인 경제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이라고 썼어야 맞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문의 죄명은 `사기죄`의 오기임이 분명하므로 직권으로 이를 경정한다"고 밝혔다. 형사소송규칙은...
[Law&Biz] '20% 세금 환급' 미끼로 800명에 다단계 사기 2015-11-24 18:51:37
9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심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투자를 받더라도 원금은 물론 약속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없음에도 그럴듯한 회사의 모습을 빌려 조직적으로 계속·반복적으로 범행을 감행했다”며 “그 피해는 피해자 개인은...
YS, 재계총수와도 각별한 인연…이건희·정주영 등 2015-11-22 09:34:32
이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 직후 의원직을 포기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해야만 했다.정 명예회장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사면복권됐다.김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정 명예회장을 청와대로 불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면한다"고 통보한...
[주니어 테샛- 중학생을 위한 페이지] 액면가와 비트코인 2015-11-13 17:06:18
해킹을 통한 도난 염려가 있기 때문이죠. 또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도 큽니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비트코인 거래소의 설립자가 불법 마약 거래 사이트에서 비트코인을 팔아 돈세탁을 하다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지하경제에서 불법 거래에 악용될 위험이 높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10명 중 1명 불안장애…자가진단법·7초 이완법은? 2015-11-12 13:34:56
극도로 두려워하는 `공포증`, 불안해서 특정 생각 혹은 행동을 반복하는 `강박증`, 사고 후 비슷한 경험을 했을 때 과도하게 불안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다. 지난해에는 세월호 사고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않는 사람이 많았다. 이 중 다른 네가지 증상보다 진단이 어려운 `범불안장애` 환자가 가장 많다....
검찰, 포스코 비리 의혹 수사 마무리…32명 기소 2015-11-11 18:55:30
인수해 포스코에 1592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와 측근 박모씨에게 12억원의 이익을 린?한 혐의(뇌물공여)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포스코를 사금고화한 정 전 회장은 영업이익 4조1788억원 감소, 부채 20조원 증가 등을 초래하고서도 5년간 129억원의 급여를 수령했다”고...
고법 "장남에 주식 저가 매각, 김승연 회장 책임없어" 2015-11-11 18:50:28
민사12부(부장판사 김기정)는 경제개혁연대와 한화 소액주주 두 명이 김 회장과 임직원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김 회장에게 89억원을 배상하라고 한 1심을 깨고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한화는 2005년 이사회를 열고 한화s&c 주식 40만주(지분율 66.7%)를 김 회장의 장남 동관씨에게 전량 매각하기로...
이민호 화보 사기, 대박난다며 권하더니 `감감무소식`…유명 방송인 남편이? 2015-11-11 00:00:00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모 기획사 대표 김모(48)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업가 A(56·여)씨로부터 지난해 1월 화보 제작에 6억원을 투자받고 수익은 커녕 원금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13년 12월 이민호의 소속사...
화보 사기 이민호, "키스신? 코 안 눌리는 각도 안다" 2015-11-10 10:30:45
불러 일으키는 곳이었다. 갇혀있는 공간이라 쾌감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민호의 화보 제작과 관련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유명 방송인의 남편이자 모 기획사 대표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