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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징역 4년 선고..SK "즉각 항소" 2013-01-31 16:03:23
SK 회장의 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재원 SK수석부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에 나가 있는 유기환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기자> 최태원 회장이 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4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펀드...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법원은 "최 회장이 펀드 출자금에 대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로부터 교부받은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항소 기간이 남아 있어 최종 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sk그룹 경영에 제동이...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 2013-01-31 15:44:51
절차 통해 혐의없음 소명할 것" SK㈜ 최태원 회장이 31일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SK그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룹에서는 재판 전 집행유예를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최 회장은 2003년 2월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 이후 10년 만에 다시 구속됐다. 그나마...
최태원 SK 회장 "나는 정말 이 일을 하지 않았다" 2013-01-31 15:38:08
말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이것 하나"라고 말했다.재판부는 최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최태원 SK 회장 징역4년 선고 2013-01-31 15:26:23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 회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계열사 임원들 상여금 과다지급을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펀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 자금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에 대해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구속…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무죄' 선고 2013-01-31 15:17:00
횡령 등)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53)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50)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공모해 sk텔레콤, skc&c 등 sk그룹 계열 18개사가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 원...
법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징역 4년 실형선고 2013-01-31 15:14:06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김성수 "잘나갈 때 번 돈 모두" 눈물 고백▶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나주 초등생 성폭행범 1심서 무기징역 2013-01-31 09:57:00
이불째 납치해 성폭행한 고모씨(24)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합의 2부(이상현 부장판사)는 3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고씨에 대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재판부는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5년간 성충동 약물치료, 10년간 신상정보...
김형태 의원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2013-01-30 22:18:19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대구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유해용)는 30일 열린 김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 의원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김 의원은 선고 직후 기자들에게 “우리 측 주장이 재판에서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대법원 상고 의사를...
법원, "성접대 강요당한 '장자연 편지' 위조된 것" 2013-01-30 18:59:11
증거로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모 씨(33)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전씨의 범죄는 모해를 위한 증거위조로 죄질이 나쁘다"며 "오랜 기간 복역한 점, 사건 관계자의 처벌 수위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판시했다.전씨는 2010년 2월과 10월 "소속사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강요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