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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이무진 회장, 부인에게 보유주식 모두 넘겨 2013-01-04 09:46:30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영풍제지 주식 113만8천452주(51.82%)를 부인이자 회사 부회장인 노미정씨에게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로써 노 부회장의 영풍제지에 대한 지분율은 4.36%에서 55.64%(123만5천182주)로 늘어났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여성 대통령 당선되더니 … 자동차업계도 '여풍당당' 2013-01-04 09:24:57
포드코리아의 노선희 이사가 유일하다. 스웨덴의 트럭회사 스카니아에서 6년간 홍보업무를 맡아온 노 이사는 2011년 포드코리아 홍보 이사로 자리를 옮겼다.자동차 부품업체 중에선 한국타이어 김현경 기업홍보 상무(49)가 있다. 제일기획 출신인 김 상무는 2011년말 한국타이어 첫 여성 임원으로 영입됐다.한경닷컴 김정훈...
배두나 오디션 비결, 할리우드 영화 “민낯으로 진심 전달했다” 2013-01-04 08:24:41
노메이크업으로 도전했다”면서 “원래 연기할 때 민낯이어야 더 진심이 잘 전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오디션 합격 비결을 밝혔다. 오디션 영상을 찍을 때 대부분의 여배우들은 예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 그러나 배두나는 예쁜 외모가 아닌 진심을 담은 연기력으로 승부해 할리우드에까지 진출한 것이다. 방송을...
1월 코스피, 유동성 효과에 2080선 가능-한국證 2013-01-04 08:15:09
분석했다.노근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지수가 1월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코스피 전망치를 1950~2080선으로 제시했다.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1월부터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추가 국채매입 발표에도 불구하고 채권형 펀드 누적 순유입은 12월 들어...
장윤주 명품선물 "유희열에 명품 정장받아…" 왜? 2013-01-03 22:45:19
좋아하던 뮤지션인 유희열의 부탁에 노 개런티로 베니스에서 열악한 조건으로 뮤직비디오 촬영한 일화를 털어놨다. 장윤주는 하얀색 마바지를 입은 유희열의 패션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하늘하늘한 마바지 속에 다리가 있는 건지 없는건지도 몰랐다’고 당시의 소감을 밝혀 관객을 폭소케 했다. 또 뮤직비디오 촬영 후...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노 부회장은 지분이 4.36%에서 55.64%로 늘어 최대주주에 올랐다. 증여 가격은 주당 1만6800원으로 총 191억원 규모다. 노 부회장은 지난해 1월 영풍제지 부회장으로 깜짝 선임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등기 임원이어서 주주총회도 거치지 않고 경영을 총괄하는 자리에 올랐다. 이후 8개월 만에 소수 지분을 확보해...
정부, 외환시장 개입 ‘초읽기’ 2013-01-03 20:19:10
노코멘트하겠다" 박 장관은 2일 "환율의 쏠림현상이 걱정된다"며 "적극적이고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060원선 붕괴도 목전에 둔 만큼 정부는 곧 적극적인 방어 자세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물환 포지션 등 외환규제 3종세트 가운데 일부를 손질해 시장을 안정시킬 것으로...
노대래 "안보 없이는 민생 지킬수 없다" 2013-01-03 17:21:58
민생도 지켜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노 청장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신년사에서 “안보를 항상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거저 주어지거나 양보해도 되는 것쯤으로 생각하는 풍토는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청장은 “국가 안보는 말보다 실천을 요구한다”며 “국가 안보가 중요하다는 말만으로, 안보현...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을 전후로 공정위가 보인 태도와도 차이가 난다. 당시에도 노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전속고발권 폐지를 내걸었지만 공정위는 업무보고 등을 통해 적극 반대 의사를 피력, 결국 공약을 백지화시켰다.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박 당선인의 공약은 전속고발권을 전면적으로 폐지하자는...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지역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리즈키 마라다노 씨는 최근 하나은행 탕그랑 지점에서 루피아화로 운전자금을 빌렸다. 상담부터 담보 확인, 대출 실행까지 한 달이 걸리지 않았다. 현지 은행들은 석 달 이상 걸리는 일이다. 금리를 공개하긴 어렵지만 연 9~11%대에 현지 중소기업인들에게 대출한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