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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이사장 사실상 '양자대결'로 압축(종합) 2013-06-10 16:00:01
금융 공공기관 수장 물갈이가 시작되면서부터 유력후보로 꼽힌 인물이다. 최 전 사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중부지방국세청장,조달청장 등을 거쳤다. 증권 전문가라기보다는 세제 전문가지만 2008∼2012년 현대증권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KB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 3파전으로 압축" 2013-06-10 10:49:15
전 현대증권 사장은 금융 공공기관 수장 물갈이가 시작되면서부터 유력후보로 꼽힌 인물이다. 최 전 사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중부지방국세청장,조달청장 등을 거쳐 '모피아'로 분류된다. 증권 전문가라기보다는 세제 전문가지만2008∼2012년 현대증권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최수현, 미국당국과 조세피난처 조사협력 논의 2013-06-09 12:00:08
금융감독원은 최수현 원장이 5∼7일 미국에서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총재, 미국 주요 금융감독당국 수장들을 만나 조세피난처 조사에 대한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 최 원장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만난 자리에서 새 기준에 의한 금융부문 평가가 각국 금융시스템의 특성과 해당...
금융지주 수장교체...대격돌 예고 2013-06-07 16:56:26
금융 민영화 계획을 발표하면 지주회사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증권,보험 등 비은행 강화가 시급한 곳이 있는가 하면 우리은행을 인수해 규모의 경제를 노리는 후보도 있기 때문에 `금융권 새판 짜기`가 불가피해집니다. M&A를 위해 국민연금 같은 국내외 큰 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영입 경쟁은 이미 물밑에서...
'미래에셋 창립공신' 구재상, 자문사 대표로 새출발 2013-06-07 14:54:21
펀드 시대를 열었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의 핵심 멤버였던 구 대표가 박현주 회장의 그늘을 벗어나 새로 출발한 만큼 업계의 기대도 남다른 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미래에셋 출신들이 자산운용업계를 양분하며 군웅할거 하는 분위기에서 그 수장 격인 구재상 대표가 등판했다"며 "이미 자금을...
<최연소 은행지주 회장 임종룡…임기 완주할까>(종합) 2013-06-06 14:35:22
농협 금융조직의 수장이지만, 대주주인 중앙회의 권한과 역할은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중앙회와) 서로 의견이 항상 같을 수야 없겠지만, 대주주의 권한과 역할은 당연히 존중돼야 한다"며 "조직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조화를 꾀하고, 임직원과도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위아래 두루...
<최연소 은행지주 회장 임종룡…임기 완주할까> 2013-06-06 14:07:30
농협 금융조직의 수장이지만, 대주주인 중앙회의 권한과 역할은 최대한 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중앙회와) 서로 의견이 항상 같을 수야 없겠지만, 대주주의 권한과 역할은 당연히 존중돼야 한다"며 "조직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조화를 꾀하고, 임직원과도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위아래 두루...
임영록 KB지주 회장 내정자 “리딩그룹 위상 회복에 최선” 2013-06-05 18:07:50
전망입니다. 특히 가장 시급한 것으로는 금융당국 수장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우리금융민영화로, 취임과 동시에 우리금융 인수 합병이슈 일선에 나서게 됩니다. 어떤 형식 이 될 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기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그룹내에 은행이 2개가 되는 만큼 내부반발과 구조조정 소용돌이를 어떻게 돌...
<금융지주 회장 선임 마무리…관료출신 임영록 유일> 2013-06-05 17:33:46
금융기관의 수장으로 경제관료 출신이 선임됐거나 물망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기재부에서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장을 지낸 김익주(행시 26회)씨가 국제금융센터 원장에 올랐고, 재정경제부 국고국장과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근수(행시 23회)씨가 여신전문금융협회 상근회장에 뽑혔다....
<관료 출신 첫 KB금융 회장 임영록 누구인가> 2013-06-05 17:14:01
금융그룹 안팎의 현안을 챙기면서 경영수업을 쌓았다. `관치금융'이라는 비판을 이겨내고 수장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민간 경험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신중하고 합리적이면서도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전략가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주사 직원의 생일 때마다 거르지 않고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