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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총리지명자에 김용준 인수위원장 지명 2013-01-24 14:29:26
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바로세웠고, 확고한 소신과 원칙에 앞장서온 분"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번에 인수위원장을 맡으면서 각 분과별 인수위원들과 크고작은 문제들에 대해 하나하나 교감하면서 인수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이끌어왔다"며 "김 지명자가 살아온 길을 보면 늘 약자...
[총리 지명] "국민 행복 열 적임자"… 朴 당선인, 첫 총리 키워드 '청빈' 2013-01-24 14:20:28
거쳐 대법관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과거 박 당선인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해 소신 판결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법관 시절인 1994년에는 생수 시판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고 헌법재판소장 시절에는 군 가산점제, 과외금지 등을 위헌으로 결정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박 당선인 "김용준 지명자, 국민 행복시대 열 적임자" 2013-01-24 14:19:47
소장을 역임하면서 평생 법관으로서 국가의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확고한 소신과 원칙에 앞장서 오신 분"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총리 지명자가 살아오신 길을 보면 늘 약자 편에 서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김 지명자가 나라의 법치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무너져내린...
[속보] 朴당선인, 새 정부 총리 김용준 인수위원장 지명 2013-01-24 14:02:01
대법관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과거 박 당선인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해 소신 판결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1963년 박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를 반대하는 글로 구속됐던 송요찬 전 육군참모총장을 구속적부심에서 석방한 것. 대법관 시절인 1994년에는 생수 시판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고...
박근혜 정부 총리 후보는 누구? 2013-01-24 10:49:00
당시 6400만원을 신고해 고위법관 103명 중 꼴찌를 차지해 '청빈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그는 2004년 대법관 퇴임 후에는 거액이 보장된 변호사 영입 제의를 마다하고 모교인 동아대 석좌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중이다.이강국 헌법재판소장도 후보군 중에 한 명으로 보인다.헌재의 중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옷 벗는 부장 판사들, 고법 8명 이어 지법서도 15명…대부분 로펌行 2013-01-23 17:17:40
법관 8명이 사표를 낸 데 이어 지방법원 부장판사 15명가량이 사표를 냈다. 서울행정법원에서 부장판사 3명이 사표를 낸 것을 비롯해 사법연수원 21~25기 부장판사 10여명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수원지법, 수원지법 성남지원, 서울남부지법, 의정부지법, 인천지법, 대구지법, 사법연수원 등에 근무 중인...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설명이다. 헌법 27조는 모든 국민은 법관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배심원이 사실상 유무죄를 결정할 경우 위헌소지가 있다. 국민참여재판이 확대되면 여론재판이 난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실상 기속력(羈束力) 배심원의 결정(평결)에 판사가 따라야 하는 정도가 기속력이다. 대법원은...
[성공한 이들은 공부방법도 달랐다] (1) 민경욱 앵커 "고1때 영어단어 하루 400개씩 외워" 2013-01-22 15:55:24
a. 법관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연세대) 진학후 영자신문사 기자활동을 하면서 기자의 꿈을 꾸게 됐습니다. q. 민 앵커님은 학창시절 공부를 어떻게 하셨나요 a. 미군부대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으셨던 아버지가 영어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하셨죠. 저도 여러 과목중 특히 영어를 좋아해서 고1때는 영어...
총리 후보 주초 발표, 법관 출신 조무제·김영란…호남 출신 한광옥·정갑영 2013-01-20 17:17:52
위원장의 경우처럼 법관 출신의 청렴한 인물을 총리로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당선인의 대선 때 공약이었던 책임총리제를 구현하기 위해선 연륜 있는 원로급 인사가 총리로 적합하다는 평가다.이를 토대로 살펴보면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조무제 전 대법관을 비롯해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능환 전...
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대부분 법관출신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청빈판사로 이름을 알렸던 조무제 전 대법관, 헌법재판제도의 산증인인 이강국 전 헌재소장, 15일 때마침 사직서를 제출한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등이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경제위기를 헤쳐나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