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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건설·해운' 얼마나 심각한가> 2013-02-17 06:11:11
상당수 기업들이 2년 연속 적자에 신음하는 가운데 아예 자본잠식으로 매각에난항을 겪거나 상장폐지를 걱정하는 회사들도 많다. 올해 안으로 갚아야 할 채권까지 줄줄이 대기 중이어서 정부 차원의 구제 대책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백약이 무효'다. ◇자본잠식에 증시퇴출 걱정할 판…매각도...
장기불황…'연속 적자' 건설·해운사 속출 2013-02-17 06:11:08
80% 가까이 급감했다. 또 대한해운, 쌍용건설, 한일건설 등 적자 기업들은 자기자본을 다 까먹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다음 달 말까지 이를 벗어나지 못하면 증시에서 퇴출된다. 아직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범양건영[002410], 남광토건[001260], 벽산건설[002530] 등 법정관리 건설사들도 작년 3분기...
[마켓인사이트] 서울저축銀 대주주 '윤석금', 부실책임 면할 듯 2013-02-15 18:09:04
웅진홀딩스가 △종속기업 투자주식 과대 계상 △부실자산 대손충당금 과소 계상 △자금보충약정 등 우발채무 누락 등 방식으로 분식회계를 저지른 가능성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의견서에 따르면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극동건설과 웅진폴리실리콘 주식 가치는 각각 0원으로 평가됐지만 지난해 6월 반기보고서 상에는 각각...
자본잠식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로 가나 2013-02-14 20:46:07
출자전환 없으면 주식시장 퇴출 불가피 시공능력순위 13위의 쌍용건설 자본금이 바닥을 드러냈다. 작년 한 해 41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유상증자·출자전환 등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법정관리와 함께 주식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대주주 역할을...
채권단·쌍용건설 "캠코도 대주주 책임 이행하라" 2013-02-14 18:08:03
퇴출 위기에 놓인 쌍용건설이 현 최대주주인 캠코에 추가 자금 지원을 촉구했다. 쌍용건설과 채권단은 14일 최대주주인 캠코에 "정상 기업이 대규모 적자와 자본잠식으로 증시에서 퇴출당할 처지에 놓은 만큼 캠코는 부실기업의 대주주로서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며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감자(자본감소)와 700억원...
[마켓인사이트] 대한해운 매각협상 결렬 2013-02-14 17:06:14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해야 증시 퇴출을 피할 수 있다.법원은 향후 재매각 일정 및 방식과 관련, “여러 가지 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재매각을 곧바로 진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수 후보자가 많지 않아서다. 그동안 해운사 경영권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cj와 sk해운 등...
쌍용건설, 4천100억 순손실…완전자본잠식(종합) 2013-02-14 16:22:16
추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 9년째를 맞은 쌍용건설[012650]이 작년에 4천1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자본금이 전액 잠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건설은 작년 당기순손실 규모가 4천114억원으로 2011년 1천570억원의 2.6배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주택경기 침체로 미분양 아파트를 할인...
쌍용건설, 4천억안팎 순손실…완전자본잠식 2013-02-14 10:25:53
워크아웃 재추진…1천500억 출자전환·3천억 증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 9년째를 맞은 쌍용건설[012650]이 작년에 4천억원 안팎의 당기순손실을 내 자본금이 전액 잠식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산업·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의 작년 당기순손실 규모는 3천900억∼4천100억원이다. 이는 2011년 1천57...
[14일 증권사 추천종목]현대하이스코·고려아연 등 2013-02-14 07:48:33
생산하는 동사의 수혜 예상. 키패드 경쟁기업의 퇴출로 단가인하 폭 하락해 키패드 사업부의 턴어라운드(실적개선) 기대)<추천제외종목>-하나투어(시세부진)◆ 우리투자증권<신규추천종목>-한국금융지주(자회사 전반에 걸친 안정적인 고객예탁자산 증가와 비증권 자회사의 양호한 이익개선으로 동종 업종 내...
[사설] 자영업 딜레마…늘어도 문제, 줄어도 문제 2013-02-13 17:09:01
악성 퇴출이 많다는 게 문제다. 그럼에도 손쓸 여지가 별로 안 보인다. 무엇보다 자영업자가 너무 많아 과밀경쟁의 레드오션이 돼버린 탓이다. 자영업 비중은 28.8%(2010년)로 oecd 평균(15.9%)의 거의 두 배다. 음식점만 해도 약 80명당 한 개꼴이다. 그만큼 구조조정 압력이 거세지만 다른 한쪽에선 창업수요가 봇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