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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품은 미래에셋, 합병 후 사명은 '미래에셋대우'? 2015-12-25 06:05:06
금융투자업계의 관심사 중 하나다. '미래에셋'과 '대우'라는 각각의 고유 브랜드 가치를 감안하면 합병 후 새 증권사의 사명은 두 브랜드명을 모두 포함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고개를 든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017년 대우증권과의 합병 후에도 '미래에셋'의...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금투업계 판도 바뀐다(종합) 2015-12-24 16:30:59
개정안이 통과되면 모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늘리거나 미래에셋증권 보유 지분을 대거 처분해야 한다. 한편 내년에는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 외에도 리딩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등의 매각이 예정돼 있어 증권업계의 지형이 새롭게 짜일 것으로 보인다. LIG투자증권의...
'박현주 신화' 완결점 찍을까(종합) 2015-12-24 15:01:27
입사하면서 증권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1년1개월 만에 과장으로승진한데 이어 1990년에는 32세의 나이에 '전국 최연소 지점장'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전국 1위의 약정액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1997년 7월 구재상 동원증권 압구정지점장, 최현만...
대우증권의 새주인 미래에셋…남은 과제는? 2015-12-24 14:01:31
nh투자증권이 출범했다.◆지배구조 리스크·대우증권 노조 반발 등 걸림돌다만 합병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가장 큰 변수는 지배구조 리스크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캐피탈을 모회사로 두고 있다. 대우증권 인수에 성공할 경우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을 자회사로 거느리게...
'박현주 신화' 완결점 찍을까 2015-12-24 14:00:37
입사하면서 증권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1년1개월 만에 과장으로승진한데 이어 1990년에는 32세의 나이에 '전국 최연소 지점장'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전국 1위의 약정액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1997년 7월 구재상 동원증권 압구정지점장, 최현만...
상품가격 하락세 `진정`…투자심리 안정 2015-12-24 09:15:46
[굿모닝 투자의 아침] 마감시황 출연 : 김민지 한국경제TV 증권팀 기자 - 미국 상품가격 하락세 `진정`…투자심리 안정 美 11월 개인소득 0.3% ↑…개인소비도 0.3% 증가 美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7월 이후 최고 특징종목 >> 나이키 분기 순익 예상 웃돌아…매출은 `실망` 맥쿼리 캐피탈, 목표주가...
이희문 미래투자파트너스 대표 "비상장주식 투자, 철저한 분석에 답 있다" 2015-12-23 16:39:02
발휘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이희문 대표는 “미래투자파트너스(070-7705-5341, www.miraepartners.com)는 비상장주식에 대한 정보력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투자 효과를 얻기 위해 ‘미라클인베스트먼트’와 업무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이전에...
[한국경제TV 장외주식4989] 크라우드펀딩 투자…박소영 핀테크포럼 의장 2015-12-23 09:21:05
현지에 나가있는 한국 핀테크 포럼 안상욱 실장의 생생한 현지 취재기도 공개된다. 정다희 캐스터가 운영하는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 궁금증을 해결한다. 한국경제TV 장외주식 4989는 ‘와우4989(www.wow4989.co.kr)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대우증권 인수 유력한 미래에셋을 긴장시키는 `여전법` 2015-12-23 06:42:03
개정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다. 법 개정 내용에 따라 인수 후 상당 규모의 대우증권 지분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2일 국회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10월 발의한 `여신전문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보유할 수...
[마켓인사이트] 7조 대어 홈플러스 품자…"도대체 김광일이 누구냐?" 경쟁사 KKR 회장도 놀랐다 2015-12-22 17:50:17
김 회장의 자신감과 포부에 이끌렸다”며 “한국 최고를 지향했다면 결코 직장을 옮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당시를 회고했다.ib업계는 김 대표가 pef업계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집요함과 디테일(세부사항)’로 요약한다. 김 대표의 별명은 진돗개다. 한번 타깃으로 삼은 매물은 절대 놓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