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정보유출 인터넷 조회자 727만명…22일부터 개별 통지 2014-01-21 20:44:51
nh농협카드 52만5000건, kb국민카드 24만6000건, 롯데카드 20만2000건 등으로 총 97만3000여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실제 카드를 재발급한 것은 16만8000여건으로 신청 건수의 17.3%에 그쳤다. 카드 3사에 들어온 카드 해지(탈회 포함) 신청 건수는 kb국민카드 35만7000건, nh농협카드 35만2000건, 롯데카드 6만5000건 등...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카드번호·유효기간만으로도 결제되는데…정부 "2차 피해 없다" 2014-01-21 20:41:29
]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 1차로 유출된 고객 정보가 시중에 유통돼 2차 피해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국무총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에 이어 대검찰청까지 나서 “아직까지 2차 피해가 없고, 그럴 우려도 없다”고 공언했지만, 국민들은 “어떻게 장담할 수 있느냐”며...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정치권 "감독 소홀 금융당국에 엄중한 책임 물어야" 2014-01-21 20:39:10
kb금융지주·은행·카드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nh농협카드, kcb(코리아크레딧뷰로) 등 40여명의 민간 금융회사 ceo와 임원만 사의를 표명한 수준에서 이번 사태를 수습하긴 어렵다는 시각이 많다. 금융당국 책임론의 발원지는 정치권이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카드사 경영진이 허리를 굽...
카드 재발급·해지 1백만건 육박 2014-01-21 19:16:14
있지 않지만, NH농협카드가 전날 자정까지 20만건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재발급과 해지 및 정지 건수는 100만건에 육박하게 됩니다. 개인정보 유출사실 조회건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오까지 KB국민카드는 310만건, 롯데카드는 200만건, NH농협카드는 216만건 으로 7백만건을 훌쩍...
[개인정보 유출대란] 카드3사, 최대 50억원 개인정보 배상책임보험 가입 2014-01-21 19:05:06
롯데카드는 롯데손해보험에 30억원, NH농협카드는 NH농협손해보험에 10억원 보상한도로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을 당한 가입고객으로부터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을 때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합니다. 이 상품은 주로 온라인...
고객 정보 유출 카드사, 최대 50억원 보험 가입 2014-01-21 18:36:19
50억원, 롯데카드는 롯데손해보험에 30억원, nh농협카드는 nh농협손해보험에 10억원 한도로 ‘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보험’을 들고 있다. 정보가 유출된 고객이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을 제기해 발생하는 손해를 보상해 준다.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코리아크레딧뷰로(kcb)도 동부화재에 50억원 한도의 보험을 가입한 ...
[개인정보 유출대란] 카드 재발급·해지 110만건 돌파 2014-01-21 17:15:41
(21일) 정오까지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에 들어온 해지 신청건수는 모두 53만2천건에 달했습니다. NH농협카드가 26만4천건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는 각각 23만9천건, 2만9천건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 재발급 신청은 모두 61만6천여건에 달했는 데, 카드사가 실제로 재발급한 것은 23.5% 수준에...
카드정보유출 집단소송 카페 등장, "법적인 책임을 지십시오" 주장 2014-01-21 17:02:53
카페까지 등장했다. KB국민카드·NH농협카드·롯데카드 등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이후 인터넷포털 네이버와 다음 등에 집단소송 카페들이 여럿 생겨난 것이다. 이 카페들은 법무법인이나 변호사를 선임하고 구체적인 집단소송 진행 계획을 공지하거나 해나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법무법인 평강은 "공익 ...
카드 재발급·해지 속출…정보유출 파장 지속 2014-01-21 16:55:26
가라앉지 않고 있다.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고객들은 전날에 이어 21일에도 은행·카드사 창구로몰려가 카드 사용정지·재발급 신청에 나섰고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피해 예방 및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했다. 금감원 집계 결과 이날 낮 12시 현재 이들 카드사에 재발급이나...
'카드3사 사태' 빼고도…5년간 개인정보 유출 무려 236만건 2014-01-21 16:55:23
대규모 금융 개인정보가 유출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사용자 중 20일까지 카드 재발급 신청 회원은 최소 4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해지·정지 건수 까지 포함하면 기존 카드 사용을 거부한 금융소비자는 60만명을 넘어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