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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이타마 찾은 수원 블루윙즈, 우라와레즈 잡고 ACL 16강 진출 2015-04-22 15:55:58
홈팀 골키퍼 니시카와의 슈퍼 세이브에 득점을 올리지 못한 수원은 후반전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먼저 칼을 꺼내든 것은 우라와 레즈의 미하힐로 페트로비치 감독이었다. 예상 밖으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3명의 선수 교체카드를 모조리 써버린 것이다. 이때 바꿔 들어온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출신의 즐라탄...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MVP에 수원 정대세 선정 2015-04-22 15:35:02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는 전남 김병지가 뽑혔다. 또한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가 위클리 베스트 매치로, 이 경기의 승자 수원이 위클리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한편,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mvp에는 부천 알미르가 뽑혔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김희수[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스티븐 제라드 생일, 리버풀의 FA컵 결승전 꿈 역전패로 아쉽게 무너져 2015-04-20 16:11:22
프리킥이 골키퍼 기븐의 정면으로 날아갔고, 오른쪽 코너킥을 받아 골을 노린 스티븐 제라드의 헤더는 아스톤 빌라 수비수 리차드슨이 이마로 아슬아슬하게 걷어냈다. 스티븐 제라드 주연의 극적인 드라마가 다시 한 번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였지만 끝내 아스톤 빌라의 골문은 다시 열리지 않았다. 아스톤 빌라의 결승전...
인천 박세직의 명품 프리킥골, 잠그려던 울산 현대 발목 잡다 2015-04-20 00:09:46
인천 골키퍼 조수혁의 선방에 막힌 것이다. 울산의 경기 운영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은 본격적으로 후반전부터다. 1골을 지키려고 노골적인 잠그기 전술을 주문한 것이다. 올 시즌 인천의 경기력을 감안하면 윤정환 울산 감독의 판단은 너무 소극적이었다. 76분에 플레이 메이커 제파로프를 빼고 수비형 미드필더 마스다를...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바르셀로나 vs 발렌시아, 최소 패배 기록 중인 양팀 맞대결 2015-04-18 00:11:38
▲ 라리가 최고의 골키퍼로 손꼽히는 `공격수보다 소중한 골키퍼` 디에구 알베스(사진 = 발렌시아 CF) - 강팀에게 강한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또한 넘지 못할 상대는 아니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와 같이 단 4패만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적은 패배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세인 발렌시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하지원, 베네딕드 컴버배치-헨리 카빌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2015-04-16 17:20:00
축구선수로 야신상까지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골키퍼인 옌슨 라멘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주목 받았다. 행사에 앞서 중국 현지의 취재진들 역시 한류스타 하지원의 참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뜨거운 열기로 취재에 임했다. 한편 하지원은 상하이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bn...
[챔피언스리그] `마드리드 더비` AT 마드리드 GK 얀 오블락 벽에 가로막힌 레알 마드리드 2015-04-15 09:25:42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이 15일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수차례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사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슬로베니아 출신의 어린 골키퍼 얀 오블락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위기를 잘 넘겼다....
리버풀, 블랙번 꺾고 FA컵 4강… 스티븐 제라드와 아름다운 이별 준비 2015-04-10 01:36:25
때마다 리버풀 골키퍼 시몬 미뇰레가 왼쪽으로 날아올라 기막히게 쳐내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후반전 추가 시간 4분도 거의 다 끝날 무렵 블랙번은 왼쪽 옆줄 밖 스로인 기회를 얻었고 교체선수 토미 스퍼가 길게 던진 것을 받은 선수는 골문을 박차고 멀리까지 달려온 시몬 이스트우드 골키퍼였다. 가슴...
`지메시` 지소연 2경기 연속골… 여자축구 러시아전 2연승 2015-04-09 05:39:21
러시아 골문 앞으로 날아들었고 상대 골키퍼 쉬로코바와 몸싸움을 과감하게 전개한 손윤희 덕분에 공이 그 앞에 떨어졌다. 골키퍼 차징 반칙이 선언되지 않자 곧바로 지소연의 오른발 인사이드킥이 골망을 흔든 것이다. 윤덕여 감독은 2-0 점수판에 만족하지 않고 이후에 유영아와 여민지를 차례로 들여보내며 더 다양한...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라요 바예카노 vs 레알 마드리드, 골폭풍 이어질까 2015-04-08 18:34:27
패배했다. 골키퍼 나바스와 수비진의 실책으로 1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 해야만 했다. - 홈에서 4경기 무패행진 분위기 좋은 라요 라요는 라리가의 ‘남자의 팀’이라고 불리울 만큼 공격적인 팀이다. 파코 헤메스 감독의 독특한 스타일로 강팀이든 약팀이든 수비라인을 내리지 않고 볼을 점유하며 적극적으로 공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