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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총리 유임에 맹공…"세월호 책임 누가 지나" 2014-06-26 17:15:23
했고, 우원식 최고위원은 "무책임의 극치이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무능의 극치이고, 박 대통령이 말한 국가개조의 포기선언"이라고 규정했다.인사난맥의 해법으로 청와대 인사수석실을 신설하겠다는 발표에 대해서도 오히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책임론을 둘러싼 야당의 공세가...
안철수·고승덕, 악수 사진 올라오자 바로…"기가 막혀" 2014-05-29 15:03:45
있다.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최고위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무슨 사진인가. 고승덕 교육감 후보와 안철수 대표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빨간 색깔의 정체성인 후보에게 우리당 대표가 이럴 수 있나? 선거 시기에 이런 사진은 봐도 처음 본다. 기가 막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한경+] "세월호 참사도 갑(甲)의 횡포"' 을(乙) 지킴이' 우원식 의원의 일성 2014-05-16 15:53:35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은 12일 “‘세월호 참사’ 역시 사회의 갑을 문제에서 잉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세월호 선장은 월급 270만원짜리 비정규직이다 보니 실질적인 지휘권을 갖고 있지 않았고 해상구조활동을 해야 하는 해경도 잠수 인력이 없어 민간 구난 업체...
野 , '세월호국회' 채비…"국회 중심돼 진상 밝혀야" 2014-05-09 11:25:19
특검 도입이 거론된다.우원식 최고위원은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5월에는 상임위에서 청문회 등을 통해 조사를 거치고, 6월에는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의 '수습 후 국정조사' 주장에 대해 "하기 싫은 속내가 반영된 것",...
여야 '세월호 국정조사' 신경전 2014-05-08 21:12:49
맡은 우원식 최고위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5월 국회는 상임위를 열어 진상조사에 들어가고 6, 7월에는 국정조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그는 “살릴 수 있었던 아이와 승객을 살리지 못한 책임을 가리는 일은 정부로부터 자유로운 특검이 하는 게 마땅하다”며 “정부가 조사하는 건...
[여객선침몰] 與 재난청 신설 검토·…野 "규제강화" 2014-04-20 17:26:38
대책위' 위원장인 우원식 최고위원은 "재난대응 체계와 교육 훈련을 점검하는 동시에 선박 개·보수와 관련한 선박안전법, 노후선박 운행 관련 규제를 담은 해운법 등의 개정이 필요한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당내에서는 대형 참사 재발을 막기 위해선 정부가 진행 중인 규제 완화 개혁도 부문별하게 이뤄져선...
[세월호 침몰 대참사] 여야, 자숙·반성 모드로 2014-04-18 21:16:37
야권 내에선 찬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우원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은 “대통령의 현장 방문 후 일부 요구가 반영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혜자 최고위원도 “박 대통령이 직접 내려가 구조를 약속한 것은 그나마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경민 최고위원은 트위터에 “9·11 테러 때도 부시 대통령은 현장 정...
안철수, 청와대 찾아가 대통령 면담 요구 2014-04-04 21:04:40
장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신경민·양승조·우원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1991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1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을 통해 만들어낸 풀뿌리 지방자치선거 제도를 지켜야 한다”며 “기초선거 정당 공천 폐지 관철을 위해 (당 지도부가) 명운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회선진화법은 개정하는 것이 옳을까요? 2014-04-04 16:58:07
안된다는 입장이다.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정부 여당의 불통이 근본적 문제인데 모든 책임을 야당에 전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원자력 방호법처럼 여야간에 견해 차이가 거의 없는 법안조차 국회 통과가 안된 것에 대해서도 “여당이 게을러서 못 챙긴 법안”이라며...
기초공천 폐지 對與투쟁 수위 놓고 새정치聯 지도부 vs 강경파 '기싸움' 2014-04-01 20:52:33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전날 신경민, 우원식, 양승조 최고위원이 시작한 무기한 연좌농성에 이은 것으로 기초선거 정당공천권 폐지를 매개로 한 대여 투쟁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다. 새정치연합 내 486세대 출신과 초선 강경파 의원들이 주축인 ‘더 좋은 미래’도 이들의 움직임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