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 생각은] 생명을 나누는 방법 '장기 기증' 2013-08-08 17:56:15
오펜스 < 한국노바티스 사장 > 한국에 부임한 지 2년 됐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한국이 다른 나라와 다른 점’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얼마 전 젊음의 상징인 홍대 인근 거리에서 장기 이식을 받은 60대 노신사부터 장기 기증을 서약한 20대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밴드의 거리 공연을 즐길...
296일 만에 철탑 내려오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2013-08-07 17:24:45
울산공장을 찾아 공장 펜스를 뜯어내면서 사측과 충돌, 경찰 등 100여명이 다치기도 했다. 폭력 사태로 비정규직 지회 간부 1명이 구속됐고 2명은 도피 중이다. 한편 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은 예정대로 울산을 방문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기획단은 “철탑농성이 해제된 것이지 불법파견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며...
[글로벌 건설시장 개척] 한화건설, 바그다드 외곽에 분당 크기 신도시…이라크 다시 세우는 '건설 창조경제' 2013-08-07 15:29:10
2만6000명의 인력이 투입돼 6400t의 콘크리트가 사용되는 대공사다. 건설에 쓰이는 주택 벽체와 지붕 슬래브 길이를 합치면 1만3000㎞로 바그다드에서 서울까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강 의장은 외곽 펜스 둘레만 20㎞에 이르는 현장을 둘러본 뒤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연간 55만명에 이르는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LA다저스, 푸이그 9회 쐐기포…컵스에 역전승 2013-08-02 13:31:09
컵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4로 역전승했다. 다저스는 8회 네 번째 투수 파코 로드리게스가 리조에게 이날 두 번째 솔로포를 맞아 1점 차로 쫓겼지만 9회초 푸이그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1점홈런을 날려 쐐기를...
내년 8월부터 `휴대전화 전자파 등급제` 시행 2013-07-30 19:04:27
이하인 경우 1등급, 0.8~1.6 W/kg인 경우 2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제조사는 공포 1년 뒤인 내년 8월 1일부터 제품본체, 포장상자, 사용자 설명서 표지, 휴대전화 내에 정보메뉴 등 어느 하나에 전자파 등급 또는 전자파흡수율 측정값을 표시해야 합니다. 이동통신 기지국 등의 경우에도 전자파강도...
'심판 모욕' 퇴장 이대호 벌금 113만원 2013-07-30 17:10:49
1-1이던 3회 2사 1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으나 1루 주자가 3루를 밟지 않아 '누 공과'를 범했다는 니시모토 심판의 오심 탓에 홈런 무효 판정을 받았다.그러나 당시 1루 주자가 분명히 3루를 밟는 사진이 여러장 등장했고, 요미우리의 강력한 항의 끝에 니시모토 심판은 책임을 지고 한동안 2군으로...
"당신 휴대폰은 전자파 등급입니다" 2013-07-30 17:06:09
국내 안전기준은 충족하지만 등급 분류에서는 2등급 해당하는 수치를 보였다. 애플은 전자파 등급제 시행을 놓고 세계무역기구(wto)와 유럽연합(eu)에 제소하겠다며 정부를 압박하기도 했다. 휴대폰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기지국도 전자파 등급 표시 대상에 포함됐다. 전자파 강도 측정값에 따라 네 개 등급으로 분류해야...
고급빌라, 스타들의 ‘잇 아이템’ 되다 2013-07-24 11:21:41
110-2에서 분양중인 ‘삼성동 라테라스’는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홀 설계를 도입해 사생활 보호를 중요시하는 고급빌라의 수요자의 성향을 고려했다. 이는 하나의 세대가 하나의 엘리베이터홀을 개별 사용함으로써 다른 세대, 외부와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자동 외부침입 경고, 불법 주.정차...
[한경데스크] 공권력 뒷짐에 폭력 되풀이 2013-07-22 17:10:08
휘두른 탓이다. 이들은 밧줄을 이용해 공장 철제 펜스 25m를 뜯어내고 이를 막는 회사 관리자·보안경비 및 경찰에게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양측 간 충돌로 회사 직원 82명과 희망버스 참가자 20여명, 경찰 11명 등 110여명이 다쳐 병원치료를 받았다. 어이없는 일은 부상자가 속출했음에도 공권력은 뒷짐을 지고 있었다는...
불법 폭력사태로 얼룩진 현대차 울산공장 "쇠파이프 든 2500명, 펜스 뜯고 강제진입" 2013-07-21 17:29:30
철제펜스(총길이 27m)를 밧줄로 걸어 무너뜨리고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시위대는 쇠파이프와 죽봉을 갖고 있었다. 현대차 사내하청 노조가 지난해 8월 울산 1공장 난입 때 쓰던 것과 같은 종류였다. 현대차 직원들은 시위대에 소화기를 쏘며 맞섰다. 하지만 길이 2m의 죽봉과 쇠파이프 앞에는 역부족이었다. 회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