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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하는 협회] 풍요롭고 활기 찬 경제 '특급 도우미' 2014-10-07 07:02:16
대한민국의 ‘창조’역량을 끌어올리면서 함께 땀 흘리는 ‘협동’의 중심에 서서 ‘번영’의 미래를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박 대통령의 준공식 참석은 1979년 11월16일로 예정됐던 옛 회관 준공식에 참석하기로 하고 ‘창조·협동·번영’이라는...
[혁신하는 협회] 세계시장 개척,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 2014-10-07 07:01:38
해방 직후의 행정 공백기를 틈타 중국과의 정크 무역, 대일 밀무역 등이 성행하는 등 혼란한 시기였다. 당시 일본, 미국 유학을 마치고 사업을 하던 김도연 씨(1~2대 회장)를 중심으로 105개 무역상사가 뜻을 모아 혼탁한 경제 질서를 바로잡고 정부의 경제·무역 정책에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946년 7월31일...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29) 대한제국은 근대국가였는가? 2014-10-02 20:09:57
국가역량이 더욱 중요한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대한제국은 국가역량에서 가장 핵심적인 ‘재정능력’(fiscal capacity)을 증대시키는 데 성공했을까? 대한제국이 갑오개혁과 크게 다른 점은 갑오개혁은 탁지부로 국가재정을 집중하려고 했는데 대한제국은 황실재정을 통해 재정능력을 강화하려 했다는 점이다....
강제 진압이냐, 타협이냐…시진핑의 '홍콩 딜레마' 2014-10-01 23:10:35
홍콩행정구 자체 역량에 맡겨두고 본토 정부는 관망하는 모습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중국 정부가 바라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시위대가 스스로 동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가 주목하는 것은 이번 시위에 대해 홍콩 시민이 강경파와 온건파로 나뉘고 있다는 것이다. 최태식 kotra...
금융위기 이후 세계산업동향 진단과 향후 유망산업 전망 2014-09-30 09:30:00
시너지를 창출하는 업계 간의 융합역량이 생존의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IT기술 향상에 따라 IT산업과 기타 제조업, 서비스와의 융합이 크게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성숙기에 접어든 전통산업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시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현재 자동차·조선·화학·건설...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28) 재정능력 함정과 갑오개혁 2014-09-26 17:51:58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였다.무엇보다 국가역량의 기본이 되는 ‘재정능력’(fiscal capacity)이 매우 취약하였다.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 하에서 평화가 장기간 계속되었기 때문에 재정제도를 개편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 주된 이유였다. 재정규모가 작았으며(중앙세입 쌀 환산 100만석, 조세부담률 3% 추정), 재정...
[직업과 경제의 만남] (42) '승자의 저주' 경계해야 하는 M&A 전문가 2014-09-22 17:58:07
획득하는 인수(acquisition)는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기업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윤 극대화와 지속 성장을 끊임없이 도모하는 기업에게는 유효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된다.m&a는 어떠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지고, 그 과정에는 어떠한 직종의 사람들이 관여...
公益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아직도 속고 있군요 2014-09-19 21:39:44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법제화하고, ‘규제개선행정협의회’를 구성해 감사원과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등이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실태점검과 문제점을 공유하기로 했다. 아마도 대통령은 규제 개혁이 장기간 지속돼 온 ‘저성장 추세’에서...
<2015년 예산 요약> ④외교·통일·안전·행정 2014-09-18 06:02:14
◇ 외교·통일 ▲공공외교 역량강화 지원 확대 = 한국의 문화·개발경험을 외국인과 공유해 우호적인 외교환경을 조성하는 공공외교 지원 90억원에서 131억원으로 확대 ▲재외국민안전정보센터 신설 = 40억원을 신규 지원해 재외국민보호 강화 ▲ODA 지속 확대 = ODA를 2조3천억원에서 2조4천억원으로 확대...
<'임영록 해임 관철했지만'…금융당국 '책임론' 커진다> 2014-09-18 00:14:44
놓고 보여준 감독당국의 '뒷북행정'과 '오락가락 행정'에대한 책임론은 금융권의 또다른 태풍의 핵이다. 금융당국으로서 지난 5월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이 검사를 요청한 이후 4개월 가까이 KB사태를 질질 끌면서 혼란을 키웠다는 책임을 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