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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정보 빼돌리고 프로그램 팔아`‥KCB 과다 홍보 논란 2014-01-10 11:06:22
박 모씨는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의 고객 정보 1억여건을 몰래 빼돌려 광고대행업체에 돈을 받고 팔다 구속된 바 있습니다. 김상득 KCB 사장은 지난 8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직원들의 윤리의식과 직업의식, 프로그램의 획기적인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보유출과 관련한 대책을...
<고객정보 대량유출에도 돈벌이에 급급한 금융사들>(종합) 2014-01-10 10:00:50
부가서비스다. KCB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와 판매 제휴를 맺고 카드사 고객들에게 이 서비스를 판매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KB국민카드, 롯데카드와 판매 제휴를 맺었다. 카드사들은 대부분 일정 기간 신용정보 보호서비스를 무료 서비스한 뒤 유료 결제로 자동 전환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 현재...
"코피스보다 코스닥에 관심" - NH농협證 2014-01-10 08:53:32
NH농협증권은 10일 다음주에는 코스피보다는 코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월 첫째주는 외국인 매수와 기관 매도가 맞물리면서 코스피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둘째주는 코스피의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하락보다 완만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조 연구원은...
<고객정보 대량유출에도 돈벌이에 급급한 금융사들> 2014-01-10 06:02:05
직원이 KB국민카드 5천300만명,롯데카드 2천600만명, NH농협카드 2천500만명의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발표했다. 빠져나간 정보가 모두 1억400만건에 달해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전례가 없는 사상 최대 규모다. 각 카드사들은 현재까지도 대책 수립은 커녕 명확한 사고 경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유키스, 美 현지 인증… 콘서트 앞두고 설렘 가득 2014-01-09 22:55:18
l.a. live)에서 단독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nh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홍진호 홍진영, ‘달콤한 19’ 합류… 신선한 조합 ‘기대↑’ ▶ 채보미, 볼륨몸매 성형의혹 해명 “운동 열심히 한 건데…”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선택… 이기우 스폰서 제안 거절 ▶ 이영자...
볕드는 태양광, 가격 오르고 시장 커지고 2014-01-09 21:44:00
붙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지환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수요와 공급이 빠른 속도로 균형을 회복하고 있어 ‘회복이냐 아니냐’의 논쟁은 이제 종지부를 찍었다”며 “올해는 태양광 시황이 전년보다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시장 25% 성장 기대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중국은 정부가 보조...
최수현 금감원장 "카드사 정보유출 책임자 엄중 문책" 2014-01-09 19:15:10
될 사항"이라면서, "금융사에 대해 즉각 현장 검사에 착수하라"고 말했습니다. 감독당국은 이번에 정보 유출 규모가 방대하고 금융사 잘못도 크다고 판단해 KB국민카드, NH카드, 롯데카드 등을 강력히 제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파견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KCB 임원도 중징계될 예정입니다. 한편,...
금감원장 "카드사 정보유출 책임자 엄중 문책"(종합) 2014-01-09 16:06:20
따른 것이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국민카드 5천300만명, NH카드 2천500만명, 롯데카드 2천600만명 등 연인원 1억400만명의 인적사항 등이 포함돼있다. 금감원은 이번 정보 유출과 관련 없는 카드사에 대해선 자체 점검을 한 뒤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금융당국은 이번에 정보 유출 규모가 방대하고 금융...
금융당국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 내주 특검 2014-01-09 14:53:59
금융감독원 등은 오는 13일부터 2주간 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등 3개사의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 현장 검사에 돌입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사안이 시급한 만큼 곧바로 이들 카드사에 검사를 나가기로했다"면서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방관했는지 집중적으로 볼 것"이라고밝혔다. 이번...
역대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고…금융권 '불신의 벽' 키웠다 2014-01-09 13:45:20
약 5300만명, 롯데카드 2600만명, nh농협카드 2500만명씩이다. 특히 이번 사고는 외부용역직원이 개인정보 수집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그만큼 고객정보 관리가 허술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해당직원은 kcb의 카드 도난·분실,위·변조 탐지 시스템개발 프로젝트(fds) 총괄관리 담당 직원으로 신용카드사의 위·변조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