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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비주류 벽 넘다 보니 고개 숙이는 법 배웠죠" 2013-08-22 16:59:17
2차 시험을 통과했다. 하지만 학생운동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3차 최종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다.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을 딛고 대학 졸업 전에 이뤄낸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졌다. 아들의 합격 소식을 온 동네에 자랑하며 잔치를 벌였던 어머니는 몸져 누웠다. 이듬해 25회 시험을 다시 봐 최종 합격했다. 최 원장은 “결국...
[2014학년도 대입 수시] 영남대, 학생부 성적우수자 전형 310명 늘린 950명 2013-08-21 15:29:40
협약을 통해 졸업 후 육군 장교로 활약하게 될 국방전문가를 양성한다. 입학과 동시에 육군에서 지급하는 군장학금을 통해 입학금과 4년간 등록금 전액이 면제되며, 졸업과 동시에 별도의 시험 없이 전원 육군장교로 임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전화(053-810-1085)나 홈페이지(enter.y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2014학년도 대입 수시] 서울시립대, 논술전형 시험문항 수 늘리고 3시간으로 2013-08-21 15:29:17
특별전형으로 편입됐다. 지원 자격도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로 사회역량 등 인성 및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 중 학교장이 추천하는 자’로 바뀌었다. 이 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100%로 이뤄지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학교장 추천기간인 8월19~28일 사이에 고교별 3학년 재학생 수 2%...
`취업열차`, 취업하기 위한 경쟁‥ `설국열차` 패러디 어디까지? 2013-08-20 15:16:33
있다"고 설명한다. 학점과 졸업시험, 토익을 관리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다양한 이유로 뒤쳐진다. 결국 살아남은 세 명의 학생만 면접이라는 문 앞에 도착하게 되고, 그들은 면접의 문을 열고 세 명의 면접관을 만나면서 치열하게 면접을 본다. `취업열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국열차 패러디 끊임없이...
[명문Go! 열전 ⑤] 'SKY 합격자수 독보적1위' 대원외고 1등이 간 곳은… 서울대 철학과 2013-08-20 10:16:51
대원외고를 찾아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sat(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 성적이 높은 미국 명문대 진학실적 상위고교로 유명세를 탔다. 뉴욕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뉴스위크 등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덕이다.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한 고교생 해외유학 프로그램 glp(global leadership program) 과정이 결실을 맺었...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공대생도 경제 알아야죠" 2013-08-18 17:38:04
묻는 시험으로 현장을 강조하는 학교 교육 방침과도 맞아 방학 때마다 특강을 개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취업률이 83%로 전국 4년제 대학 중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날 학교 고사장에서 만난 조슬기 씨(기계과·1)는 “졸업 후 설계 분야에서 일할 계획”이라며 “경제 분야에도 폭넓은 지식을 갖고 싶어...
'프로그래머 판사' 정경현 부장판사 별세 2013-08-16 17:45:20
활용됐다. 광주상고를 졸업한 정 부장판사는 금융회사에서 전산업무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 기록 메모를 법관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전자메모 시스템 등 다양한 업무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8회(연수원 18기)에 합격해 광주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연구법관, 광주지법...
[생글기자 코너] 제2의 농업혁명을 꿈꾸며 등 2013-08-16 15:08:33
앞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큰 시험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교 3학년들에게 이 여름이라는 계절은 큰 제약이 아닐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교실 내 온도 조절이 자유롭지 않다는 점이다. 서울 강북 지역에서는 전체 학교의 44.4%만이 냉방기를 가동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재작년 사상 초유...
구글도 주목한 아줌마 개발자의 영어앱 2013-08-13 17:16:36
이화여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외국계 반도체장비 회사를 거쳐 1995년부터 13년간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강사로 일했다. 그리고 찾아온 50대. 갑자기 꿈에서 너무 멀리 왔다는 생각이 몰려왔다. “돈은 많이 벌었지만 미래보다 현재에 얽매인 삶이 황폐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던 중 신문에서 고교생이 ‘서울버스’...
인하대, 기업출신 교수들 혁신 주도 2013-08-13 17:06:48
조선해양공학전공 2월 졸업예정자 60여명 가운데 26명을 최근 ‘입도선매’했다. 졸업까지 한 학기가 남았지만 ‘이 학과 출신은 믿고 쓴다’며 특채한 것이다. 정준모 학부장은 “평소 학생들을 많이 채용한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도 내년에는 특채를 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말했다. 인하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