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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생계비 추계해보니…중소도시 4인가구 181만원 2017-07-31 16:48:35
2017년 기준으로 중소도시에 사는 4인 가구가 1개월간 생활하는 데 필요할 것으로 계측된 181만1천223원을 월 최저생계비로 심의, 의결했다. 여기서 4인 가구는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근거로 44세 아버지와 41세 어머니에 14세 남자 자녀와 11세 여자 자녀가 함께 사는 표준가구를 말한다. 올해 4인 가구 기준 월...
OECD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 309만명…2014년보다 27만명↓ 2017-07-31 16:47:57
30∼40% 비수급 가구는 67만7천원으로 소득 역전현상이 나타났다. 기초생활보장급여와 다른 정부 보조금을 받는 수급 가구보다 비수급 빈곤층이 더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어 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확인됐다. 이번에 발표된 실태조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통계진흥원이 2015년을...
"내년 최저임금, 작년 비혼 단신 근로자 평균 생계비보다 낮아" 2017-07-29 07:23:45
실태생계비는 매년 물가상승 등으로 5만∼10만원씩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190만원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근로자 가구의 지난해 월평균 실태생계비는 306만6천여원이었다. 부부가 맞벌이하고 아이가 한 명(3인 가구) 혹은 두 명(4인 가구) 있는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실태생계비는 각각 363만8천여원,...
[DJ 래빗] 최저임금 결정까지 8516단어…'7530원' 자초지종 2017-07-28 14:45:35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내년 연구용역에 가구생계비를 추가하는 부분을 논의하자", "생계비전문위원회 심사사항에 최저임금 110% 이하 근로자의 평균 가구원 수, 가족 생계비 분석 결과를 포함하자"고 요청했죠. 회의 자체의 개선도 요구했습니다. 회의 장소인 정부세종청사의 접근성, 청사...
일자리 만들면 국적불문 세금 지원 2017-07-25 17:53:41
5만 가구를 공급하는 주거비 경감 방안도 내놓는다.정부는 2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새 경제정책 방향은 과거 대기업 수출 중심의 양적 성장을 버리고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이슈분석] 청년층 임대주택 늘린다 2017-07-25 16:54:26
최저생계비를 빼면 원리금 상환조차 어려운 저소득층이 주택을 리츠에 매각한 뒤 해당 주택을 임차해 사는 방식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정부의 이번 대책에는 무주택 서민이나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들이 빠져있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유민준 /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부동산팀장 "현재 서울지역의...
[이슈분석] 청년층 임대주택 늘린다 2017-07-25 16:39:27
최저생계비를 빼면 원리금 상환조차 어려운 저소득층이 주택을 리츠에 매각한 뒤 해당 주택을 임차해 사는 방식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정부의 이번 대책에는 무주택 서민이나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들이 빠져있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유민준 /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부동산팀장 "현재 서울지역의...
[文정부 경제정책 요약] ①소득주도 성장·일자리 중심 경제 2017-07-25 08:00:43
생계비 경감 = 공적 임대주택 연 17만호 공급.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등을 통해 도심 내 공적 임대주택 5만호 확충. 주택기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담보대출 취급은행 등이 출자해 리츠 설립 후 한계 차주가 주택을 리츠에 매각 후 임차 거주하는 제도 도입 등 주택 파이낸싱 시스템 개편. 건강보험 보장률 70%...
11월부터 노인이 노인부양 부담 짐 던다(종합) 2017-07-23 22:10:51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1인 가구 49만5천879원 미만)에 해당하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돼 국가로부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부양의무자와 수급자 양쪽 모두 노인·중증장애인 가구 4만1천가구가 혜택을 보게 된다. 다만, 부양의무자인 노인, 중증장애인의 소득수준은 소득하위...
11월부터 노인이 노인부양 부담 짐 던다 2017-07-23 21:10:05
중증장애인 자녀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1인 가구 49만5천879원 미만)에 해당하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돼 국가로부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로 부양의무자와 수급자 양쪽 모두 노인·중증장애인 가구 4만1천가구가 혜택을 보게 된다. 지금은 노인의 소득인정액이 일정 기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