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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기업 도레이까지 품질조작…무너진 '메이드 인 재팬' 2022-02-03 17:17:39
원인으로 지적된다. 도레이는 가전제품과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의 원료인 수지제품의 안전성 검사와 관련해 일본 공장 두 곳에서 적어도 10여 년간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들 공장은 미국의 제3자 안전과학기관(UL)이 연 4회 시행하는 불시검사에 원본 제품 대신 따로 제작한 샘플을 제출했다....
우크라 전운고조 기업들 긴장…정부 "단기영향 제한적-충돌땐 피해" 2022-01-26 16:48:59
LG전자는 러시아에서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가전 분야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TV와 가전은 러시아 시장 비중이 유럽이나 미국 정도로 크지 않아 영향이 제한적이겠지만, 전쟁 발발 때는 공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러시아가 미국을 침공하고 이에 맞...
업그레이드만으로 새 가전 된다는 LG전자…가격도 오를까? 2022-01-25 13:33:53
든다는 점에서 가전 가격이 오를 것이란 얘기다. 이는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부분이기도 하다. LG전자는 이에 대해 일단 선을 그었다. 류재철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 & 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부사장·사진)은 "1월에 출시하는 가전 6종에 대해서는 UP가전 라인이라는 이유로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올해 역성장 고리 끊는 원년" 2022-01-25 08:11:23
부분에선 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 간 고객 이탈로 지속적인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유통 환경 변화도 요인이지만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미흡했다는 점도 저조한 실적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고객 수 회복해 역성장 고리 끊을 것" 2022-01-25 06:00:00
투자를 하고 경쟁력이 미흡한 부분에선 반드시 개선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홈플러스는 최근 몇 년 동안 고객 이탈로 지속적인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통 환경 변화도 요인이지만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서울시, 2026년까지 `1인 가구 맞춤형 주택` 7만호 공급 2022-01-18 10:00:00
확대하고 주차 의무비율 도입, 빌트인 가전·가구, 커뮤니티시설 확대 등 청년 1인가구의 수요를 대폭 반영해 주거의 품질을 높인다. 아울러 세대통합형 주택모델도 개발 및 공급된다. 청년·중장년층 등 다양한 세대의 1인가구뿐만 아니라 다인가구와 함께 어울려 거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앞으로 4년간...
CES 2022, 올해 쇼의 가장 빛나는 조연이 된 인공지능 2022-01-13 07:11:16
아바타가 다양한 가전 기기를 넘나들면서 사용자의 니즈를 해결해 주고 도움을 주도록 했다는 게 눈길을 끌었다. 또 모빌리티 안에서도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측면의 내용이 강조되었던 지난 CES와 달리 이번에는 나를 닮은 아바타 개념을 가지고 차량 안에서 다양한 가상 체험을 하거나, 또 다른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해외유입 381명 '최다'…국내도 '오미크론 공포' 2022-01-12 17:47:21
가전 전시회 ‘CES 2022’와 관련한 확진 사례도 70건 넘게 나왔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일 해외 유입 확진자는 381명이다. 기존 최다인 지난해 7월 21일의 309명보다 72명 많다. 당시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 확진자가 한꺼번에 입국하면서 일시적으로 300명을 넘었지만, 이번에는 집단감염 없이도 400명...
현대모비스 "기존 기술 강점에 소프트웨어 더해 IT업체와 경쟁" 2022-01-09 13:00:02
이번 CES에서 자동차와 가전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많았던 것과 관련해 천 상무는 "가전 쪽과 통합된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고민은 아직 없다"며 "플랫폼을 잘 깔아서 애플리케이션이 잘 돌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ES 결산] 쇼핑·콘서트관람·영상 대화까지…넓어진 메타버스 세계 2022-01-09 05:03:03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는 다리 부분이 별도로 움직이는 로봇 형태의 안마의자를 공개했다. 안마의자는 상황에 따라 왼쪽과 오른쪽 다리 부분에 서로 다른 형태의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 다른 한국 기업 에보소닉은 음파로 진동을 내는 모듈을 선보였다. 이 모듈을 마사지 베드 또는 베개에 넣으면 안마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