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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WFM 상장폐지 여부 심사 연기 2020-01-09 16:36:38
거래소는 지난달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WFM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및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과 관련해 상장폐지를 1차적으로 결정한 바 있다. WFM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펀드 관련 의혹에 연루돼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바 있으며, 최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을 추진하기로 하고 매각 주간사 선정에...
KCGI "한진그룹, 부채비율 높은데 재무구조 개선 노력 없어"(종합) 2020-01-07 16:53:24
KCGI는 작년부터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을 요구해왔으며 8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기업지배구조와 한진그룹에 관련한 입장을 밝혀왔다. 특히 조현아 전 부사장이 작년 말 "조원태 대표이사가 공동 경영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왔고 지금도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마켓인사이트]'조국 사태' 논란 더블유에프엠, 공개 매각 착수 2020-01-06 19:10:27
가족의 투자로 논란이 일었던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이 공개 매각에 착수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인수한 기업이다. 더블유에프엠은 6일 인수합병(M&A)을 위한 주관사 선정 공고를 냈다. 더블유에프엠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M&A를...
[CES 2020] 부모 돌보는 AI 로봇부터 사람 태우는 드론까지 2020-01-06 15:53:10
애니메이션의 예측처럼 인공지능(AI) 로봇이 대세가 됐다. 사람을 지배하는 ‘나쁜 로봇’ 대신 사람을 돕는 ‘착한 로봇’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게 다른 점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의 첫 공식 행사인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는 최첨단...
신년사에 '함께' 6번 언급한 조원태, 가족과도 '함께' 할까 2020-01-05 08:11:00
비판에 이어 성탄절에 벌어진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의 말다툼 소동까지 알려지며 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는 등 '오너 리스크'가 재차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나아가 총수 일가의 그룹 경영권이 달린 주주총회를 앞둔 상황에서 가족 내부의 갈등이 자꾸 불거지는...
'성탄절 소동' 닷새만의 공개 사과…한진家 갈등 일단락될까 2019-12-30 14:46:02
등 한진그룹 지배구조 개선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건설이 한진칼의 지분을 추가 매집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나타나기도 해 내년 주총을 앞두고 주요 주주간 합종연횡이 어떻게 이뤄질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회장도 이 같은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KCGI, 조현아와 연대 힘들어"…안갯속 한진그룹 경영권 다툼[한민수의 스톡뷰] 2019-12-30 13:30:25
정석기업 고문이 언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서다. 말다툼은 누나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이 고문이 조 회장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3일 "조원태 한진칼 대표이사가 선대 회장의 공동경영 유훈과는 다르게 한진그룹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 간...
'한진칼 2대 주주' KCGI, 한진家 분쟁에는 "입장 없다" 2019-12-30 11:25:23
주주인 사모펀드 KCGI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기업지배구조 전문가인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KCGI는 지난해 11월 한진칼[180640] 지분 취득으로 2대 주주에 오른 뒤 한진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총수 일가를 강하게 압박해 왔다. 그러나 최근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점입가경' 한진家, 남매 간 분쟁에서 가족 전쟁으로 번지나 2019-12-29 10:24:33
가족의 난'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주주총회를 불과 3개월 앞두고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지 재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성탄절인 지난 25일 서울 평창동에 있는 어머니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정석기업 고문)의 집에서 심한 말다툼을 벌이고...
남매 이어 `모자의 난`...막장드라마로 치닫는 한진家 2019-12-29 09:02:24
한진그룹 회장이 어머니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의 자택을 찾았다가 언쟁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간 갈등이 총수 일가 전체로 번지는 양상으로 `모자의 난`으로까지 확산하는 모양세다. 이에 따라 조현아 전 부사장의 선제공격으로 경영 주도권이 조 전 부사장과 조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