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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서 강원랜드 들락날락·툭하면 낮술…국토부의 기강해이 2018-10-10 08:12:02
실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들에게 경고·주의 조치를 내렸다. 또 업무용 차를 타고 카지노로 간 행위에 대해서는 유류비를 회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감사관실은 최근 근무시간 중 술을 먹고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부하 직원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물의를 일으킨 모 본부 소속 4급 과장 B씨에 대해 징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 등 3명 미국 출장비 3천여만원 '펑펑' 2018-10-09 08:00:10
만류했음에도 출장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시 감사관실은 이들이 출장 다녀온 대학 중 유치에 성공한 대학은 없다며 3천여만원의 출장 여비 등 예산 낭비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적정하게 지급된 국외여비 1천493달러(약 170만원)과 국내여비 381만원을 회수하라고 요구했다. 시는 이를 포함해 한시직 직원 채용...
진주시장 취임 후 직무관련 회사 주식 보유…선관위 "문제 있다" 2018-10-08 16:47:18
감사관실은 "시장으로부터 재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꼼꼼하게 확인한 뒤 인사혁신처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감사관실은 "관보 게재 후 비서실을 통해 다시 확인해보니 조 시장이 재산등록 시점에 착오가 있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 시장 비서실 측은 "시장이 재산등록 때 착각을 한 것 같다"며...
학생 성추행 교사 '주의'만 주고 끝…부적절 처리 한해 수십건 2018-10-08 16:18:18
당시 중징계를 요구한 경북도교육청 감사관실은 재심의를 요청해야 했으나 하지 않았다. 박용진 의원은 "교육부가 2016년부터 올해까지 교원 성비위 사건 처리 점검결과를 한 차례도 발표하지 않았다"면서 "교육부가 쉬쉬하는 바람에 같은 문제가 반복되도록 방치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jylee24@yna.co.kr (끝)...
외교관 보냈더니…개인경비로 공관 예산 '펑펑' 2018-10-07 15:23:22
7일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을 통해 "(부내) 감사관실이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특별감사단을 현지 파견해 조사하고 처벌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외교관 비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고, 이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방위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2016년에도 남미 지역의 한 대사가...
외교관 보냈더니 혈세 횡령…외교부 "비위에 엄정 대처하겠다"(종합) 2018-10-07 15:00:33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을 통해 "(부내) 감사관실이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특별감사단을 현지 파견해 조사하고 처벌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외교관 비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고, 이에 대한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방위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6년에도 남미 지역의 한 대사가 허위로 지급결의를 한 후...
박태완 울산중구청장 "교육여건 개선해 인구 유입 추진" 2018-10-07 09:51:04
만들고 청렴감사관을 설치했다. 병영성 일원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고 장현첨단산업단지가 예비타당성을 통과하는 경사가 있었다. 주민과 함께하고자 회의, 축제에서 의전을 간소화하고 각종 위원회를 재정비했다. 내부적으로는 공무원에게 자율권을 주고 그 책임을 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본다. --...
美민주당 '큰손' 일리노이 주지사 후보, 억대 세금사기 의혹 2018-10-03 08:31:46
제기했다. 조세사정관실은 실사와 측근 진술을 거쳐 주택 감정가를 630만 달러(약 70억 원)에서 110만 달러(약 12억 원)로 조정했고, 이를 통해 프리츠커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납부한 재산세 가운데 총 33만1천400만 달러 이상을 돌려받았다. 하지만 감사관실은 프리츠커 부인 M.K.프리츠커가 2015년 감정가 재산정을...
심재철 의원 "클릭 6번" vs 김동연 부총리 "6번의 경로" 국회 대정부질문 시각차 2018-10-02 17:11:50
모는 것이냐"라며 "정부에서 정보관리 실패를 나에게 덤터기 씌우고 누명을 씌우고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김 부총리 역시 "공직자라면 감사관실 표시를 본다면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김 부총리는 "의원님은 불법적으로 얻은 정보를 계속 말씀하고 계신다"며...
심재철 의원 "시스템 구멍" vs 김동연 부총리 "불법적 루트" 대정부질문 충돌 2018-10-02 13:35:57
6번 찾아야 하고 감사관실용이라는 경고가 떠있음에도 들어간 것으로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심 의원은 "6번의 경로라고 하는데 클릭이 6번일 따름이고 감사관실에 접근해선 안된다는 경고문구도 없어서 자연스럽게 실행이 됐다"며 "우리를 범죄자로 모시느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