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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아들 폭행 논란 해명 "일방적 폭행 아니다, 쌍방과실" 2016-01-26 10:58:17
쌍방과실"(사진=YTN 뉴스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했던 김병지 선수가 아들 김 군의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김병지의 아들 김 군은 친구 B군과 다투어 B군의 얼굴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이후 B군의 학부모는 인터넷과 언론 등을 통해 "(본인의 아들이...
박태환에 금지약물 투여 의사 벌금 100만원…형량 논란 2015-12-18 00:00:00
수 없다며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강 판사는 판시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14년 7월29일 박태환에게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인 `네비도`를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투여해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킨 혐의(업무상 과실치상 등)로 올해 2월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김씨는 지난...
박태환에 금지약물 주사한 女의사 `벌금 100만원`…정작 선수는 `피눈물` 2015-12-17 16:26:28
생겨 상해를 입었다는 주장도 인정할 수 없다며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강 판사는 판시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014년 7월29일 박태환에게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인 `네비도`를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투여해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킨 혐의(업무상 과실치상 등)로 올해 2...
`박태환에 금지약물 투여 의사, 벌금 100만원 선고 2015-12-17 15:35:11
상해를 입었다는 주장도 인정할 수 없다며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강 판사는 판시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7월29일 박태환에게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인 `네비도`를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투여해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킨 혐의(업무상 과실치상 등)로 올해 2월 불구속...
자율주행차 시대 임박…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 2015-12-13 08:33:39
"제조물책임법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배제하거나 제한하는 특약은 무효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사가 구매자와의 계약 또는 약관을 통해 자율주행차로 인한 사고의 손해배상책임을 구매자에게 다시 전가하기는 어려운 구조로 보인다고 법무법인 화우는 예상했다. 형사적으로 자율주행차 운전자에...
교통사고에 대한 모든 위험, 자동차보험으로 대비! 실시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로 비교 견적 필수! 2015-11-12 00:00:00
벌어질까? 우선, 경미한 과실까지도 형사적인 책임을 물어야 하므로 운전자 대다수가 교도소 신세를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실수로 사고를 낸 것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차량이 외제차일 경우 손해배상은 전부 사고자가 져야 하므로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파산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이처럼 자동차보험은 우리...
보행자 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배심원 만장일치 "안타깝지만..." 2015-11-10 13:52:06
할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기소했으나, 법원은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면밀히 분석해 이 씨에게 형사 처벌할 만한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다. 특히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 재판에서 배심원 7명이 만장일치로 무죄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가 A 씨를 발견한 즉시 브레이크를 밟은 것이...
5살 남아 어린이집 엉덩방아로 하반신 마비…의료과실 논란도 2015-11-03 09:30:57
증세에 이른 사고와 관련, 어린이집 교사 A(26ㆍ여)씨를 과실 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2일 오후 1시 30분께 화성시 자신이 일하던 어린이집에서 B(5)군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B군이 의자에 앉다가 넘어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현재 척수경...
아차차! 또 혼유사고?··주유소는 물론 확인 안한 운전자도 책임 2015-10-21 15:04:23
직원이 주의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신 씨는 자신의 손해배상 책임을 최고 50만원까지밖에 인정할 수 없다며 박 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냈다. 신 씨는 박 씨 측 주장과 달리 박 씨의 아들이 경유 주유기가 아닌 휘발유 주유기 앞에 차량을 세웠다고 반박했다. 해당 차량과 외관이 같은 휘발유 차량이...
4년 걸린 판결··"서초구,우면산 산사태 희생자에 배상하라" 2015-10-15 09:36:28
4년 가까이 이어진 재판 끝에 법원은 서초구의 과실만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서초구는 호우의 정도와 추이, 2010년 산사태 발생지 등을 고려해 산사태 경보를 발생할 요건이 구비됐고, 산사태 발생의 현실적 가능성, 주민들에 대한 위험 발생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즉시 경보를 발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