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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암살기도 비난 각국 정부에 감사" 2018-08-06 01:54:03
열린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에서 연설하던 중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암살기도에 긴급 대피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긴급 대피해 무사했지만, 군인 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이후 볼리비아, 니카라과, 쿠바, 터키, 러시아, 시리아, 스페인, 남미연합(UNASUR) 등은 암살기도를 강력히 비난했다. 에보 모랄레스...
볼턴, 마두로 대통령 암살미수 사건 "미국 정부 개입 없었다" 2018-08-06 00:28:30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방송의 '폭스 선데이'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법 위반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갖고...
[현장] 연설 도중 드론 폭탄공격...암살위기 모면한 베네수엘라 대통령 2018-08-05 15:21:13
베네수엘라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장에서 드론 폭탄공격이 벌어졌습니다. 연설 중이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향한 드론 공격 암살 기도는 텔레비전 생중계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연설 도중 "펑"하는 굉음과 함께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고위...
마두로 암살시도 배후는? 설왕설래 속 베네수엘라 검찰 수사착수 2018-08-05 15:09:47
열린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에서 연설하던 중 드론(무인기)을 이용한 암살 기도에 긴급 대피했다. 사브 총장은 암살 기도가 마두로 대통령뿐 아니라 연단에 함께 있던 군 수뇌부 전체를 겨냥한 것이라면서 체포된 복수의 용의자들로부터 이미 중대한 정보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의문의 단체가 암살 기도가 자신들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드론` 이용 암살 기도에 긴급 대피 2018-08-05 14:30:16
마두로 대통령이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에서 연설 도중 "펑"하는 굉음과 함께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리들이 놀란 듯 위를 쳐다보는 모습이 생중계됐다. 이후 도로에 방송화면이 갑자기 바뀌고 도열해 있던 군인 등 행사 참석자들이 대오가 흐트러지며 무엇인가를...
드론으로 폭탄 공격… 암살 위기 모면한 베네수엘라 대통령 2018-08-05 14:16:42
열린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에서 연설 도중 "펑"하는 굉음과 함께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리들이 놀란 듯 위를 쳐다보는 모습이 생중계됐다.이후 도로에 방송화면이 갑자기 바뀌고 도열해 있던 군인 등 행사 참석자들이 대오가 흐트러지며 무엇인가를 피하는 장면도 나왔다.당시...
드론으로 폭탄공격…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위기 모면(종합2보) 2018-08-05 11:32:40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에서 연설 도중 "펑"하는 굉음과 함께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리들이 놀란 듯 위를 쳐다보는 모습이 생중계됐다. 이후 도로에 방송화면이 갑자기 바뀌고 도열해 있던 군인 등 행사 참석자들이 대오가 흐트러지며 무엇인가를 피하는 장면도 나왔다. 당시 연단에는...
폭발물 드론으로 암살기도…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긴급대피(종합) 2018-08-05 09:22:56
국가방위군 창설 81주년 행사에서 연설도중 굉음과 함께 카메라가 흔들리면서 마두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리들이 놀란 듯 위를 쳐다보는 모습이 중계됐다. 이후 도로에 방송화면이 갑자기 바뀌고 도열해 있던 군인 등 행사 참석자들이 대오가 흐트러지며 무엇인가를 피하는 장면도 나왔다. 당시 연단에는 마두로 대통령...
[난민, 세계의 위기] ③ 미국도 '불법이민·난민'으로 홍역…정치쟁점 급부상 2018-07-03 06:20:04
주 방위군을 파견하는 포고령에 서명하고 국토안보부에 이들이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지시하는 등 강경책을 내세웠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기조에 멕시코 이민 당국이 움직였고 캐러밴은 대부분 멕시코에서 해산했다. 한때 1천500명까지 늘어났었던 캐러밴 가운데 결국 70여 명만 미 국경검문소에 가까스로 발을...
'멕시코 우선' 암로당선에 대미관계 적신호…중남미 좌파 '부활' 2018-07-02 10:48:10
방위군 투입을 명령하는 내용의 대통령 포고령에 서명하자 "장벽이나 무력으로는 사회 문제와 치안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5월에는 미국과 접한 국경도시에서 열린 대선 집회에서 "당선된다면 멕시코와 멕시코 국민은 어떤 외국 정부의 피냐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