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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살아계신 아버지 사망 처리"…알고 보니 병원 실수 2022-10-04 16:21:03
물을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군산시는 "의료법상 직원 부주의로 인한 사망 착오 통보에 해당하는 행정처분 조항이 없다"며 "행정원장·기획실장·원무과장 등 의료기관 책임자에게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 추후 같은 민원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지도했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만취해 시속 137㎞로 운전하다 동승자 사망…운전자 '실형' 2022-10-04 13:57:21
반의 피해자가 사망하는 무거운 결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 유족들은 엄벌을 원하는 탄원서를 계속 제출하고 있다"라며 "A 씨에 대한 징역형의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 다만 피해자의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피해가 확대된 측면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판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정신병원 퇴원 이틀 만에…주차된 車 각목으로 내려친 여성 2022-10-04 11:08:54
항상 옆에서 누군가가 지켜봐야 한다. 혼자 나가게 하면 이런 사고를 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반재물손괴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특수재물손괴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누구 인생 망치려고"…8차선 도로 달리다가 '기겁' [아차車] 2022-10-04 10:13:03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전국에서 발생한 '스텔스 보행자 사고'는 251건이었다. 이런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해마다 20명~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워있는 보행자를 발견했다면 피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즉시 112나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설마 내가 먹은 태국 음식도…" 한국인 관광객 '대마 주의보' 2022-10-03 16:00:01
제61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에 주태국 한국 대사관은 홈페이지에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대마 흡연을 하면 대한민국법상 범법 행위에 해당한다"며 "귀국 시 대마 관련법 위반으로 처벌받지 않도록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유턴하던 벤츠와 충돌해 폐차 수준"…한문철 변호사 반응은 [아차車] 2022-10-03 07:31:49
차가 더 잘못이지만 교차로 통과할 때 속도가 60km이었더라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 또 "상시 유턴한 차가 더 잘못했지만 과속한 블랙박스 차도 잘못이 있다"라며 "과속하지 않았다면 미리 보였을 것인데, 과속을 했기 때문에 차가 더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사춘기도 아닌데…지긋지긋한 여드름, 도대체 왜 생기나요? 2022-10-02 07:26:17
여드름을 유발하는 피지를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또 이미 발생한 여드름과 흉터 등에는 여드름 연고, 패치 등을 사용해 관리해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여드름 연고는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받은 흉터 관리 제품을 사용해야 피부를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빗썸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 강모 씨, 경영 관여한 적 없어" 2022-09-30 15:22:32
'빗썸 회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한다는 내용도 함께 보도됐다. 이에 빗썸은 "빗썸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빗썸 코리아 경영진의 책임하에 운영되고 있다"며 알려진 경영진 외 다른 인물이 빗썸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월세도 깎아줬는데…고시원 건물주 살해한 30대 구속 2022-09-30 14:51:33
전담 부장판사는 손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영장 심사 출석을 위해 관악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손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돈을 빼앗기 위해 살해한 것이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겼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부산롯데타워' 명칭 공모전 벌였는데…1위는 '부산롯데타워' 2022-09-30 10:34:29
후 결정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광복점 손을경 점장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으로 부산 시민의 부산롯데타워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조속히 부산롯데타워 개발을 완료해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