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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자, 어린이 58명 포함 780명" 2022-03-18 00:32:13
이들 대부분이 포탄과 다연장 로켓 시스템, 공습 등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폭발성 무기에 희생됐다고 알렸다. 인권사무소는 격렬한 교전이 벌어지는 지역의 경우 정보 접수와 확인이 지연되고 있다며 실제 사상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engine@yna.co.kr [https://youtu.be/g6BngUiEAK8] (끝)...
[우크라 침공] 러군대열에 매복공격…열기압무기 발사장비도 포함 2022-03-10 21:54:29
또는 지뢰에 의해 파괴되거나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 더타임스는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 대열에는 열기압 무기 발사차량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열기압 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 발사대 'TOS-1A' 사용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cwhyna@yna.co.kr...
[우크라 침공] 영 국방부 "러, '무차별 살상' 진공폭탄 사용 시인" 2022-03-10 16:36:59
벙커나 동굴 등에도 사용된다. 이런 열압력탄을 발사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 발사대가 TOS-1A다. TOS-1A는 포신이 길어 러시아판 피노키오인 '부라티노'라 불리며 T-72 전차에 장착돼 사용된다. 리처드 배런스 전 영국 합동군사령관은 "이 무기는 도시 내 한 블록 크기의 화염 벽을 만들어낼 만큼 매우 무차별적이...
[우크라 침공] 영국 "러시아, 열기압 무기 발사장치 사용 확인" 2022-03-10 05:20:09
영상은 "TOS-1A는 열기압 탄두를 탑재한 로켓을 발사할 수 다연장 로켓 발사대로 러사아군이 아프가니스탄과 체첸에서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열기압탄은 고온 폭발을 일으키기 위해 주변에 있는 공기에서 산소를 사용하며, 기존 폭발물보다 폭발 효과가 더 오래간다"고 설명했다. 또 "TOS-1A는 인프라를 파괴할 수...
러軍, 우크라 서·북부 집결…"美, 동유럽 사드 배치 검토" 2022-03-08 17:40:31
비탈리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8명의 병사가 숨지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전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3차 평화회담을 열어 민간인을 대피시키는 인도주의적 통로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수미, 키이우 인근 도시 이르핀 등지에서 인도주의 통로를 통한 ...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침공 열흘간 러시아군 1만명 사망" 2022-03-06 01:52:52
전했다. 러시아 군 당국은 사흘 전 아군 498명이 숨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 수는 351명, 부상자는 707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인권사무소는 이들 대부분이 포탄과 다연장 로켓 시스템, 공습 등으로 숨졌다면서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압박받는 삼성…우크라 부총리 "러 사업 멈춰달라" 호소 2022-03-05 19:44:42
2022년에 현대 기술은 아마도 탱크와 다연장 로켓 발사기, 미사일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였다. 현재 31세로 우크라이나 각료 가운데 가장 젊은 페도로프 부총리는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세계 주요 기술기업을 압박하고 있다. 그는 앞서...
[우크라 침공] "삼성도 러시아 사업 멈춰달라" 우크라 부총리 호소 2022-03-05 19:37:26
필요하다. 2022년에 현대 기술은 아마도 탱크와 다연장 로켓 발사기, 미사일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일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러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0%로 1위였다. 현재 31세로 우크라이나 각료 가운데 가장 젊은 페도로프 부총리는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세계 주요 기술기업을 압박하고 있다. ...
[우크라 침공] 유엔 "민간인 사망자 331명…피란민 120만 명" 2022-03-05 00:02:47
이들 대부분이 포탄과 다연장 로켓 시스템, 공습 등으로 숨졌다면서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엔난민기구(UNHCR)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를 떠나 국외로 피란을 간 난민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섰다고 알렸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침공 8일째…러, 우크라 남부 요충지 헤르손 점령 2022-03-03 12:58:02
거리를 두고 도시 사방을 포위한 채 야포와 다연장 로켓, 항공기 등을 총동원해 시내 핵심시설을 파괴하고 있다면서 "희생자 수를 세지 못했으나, 최소 수백명이 숨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남부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헤르손을 점령했다. 침공 이후 러시아군이 주요 도시를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