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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도도맘'에 악성 댓글 단 네티즌들, 20만원씩 배상해야" 2017-02-05 10:25:38
댓글 란에 김씨의 사회적 평판을 저하시킬 만한 댓글을 써 김씨를 공연히 모욕하는 불법 행위를 했다"며 "이로 인해 김씨가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씨 등은 재판에서 "김씨의 명예를 저하시키거나 인식 공격을 위해 댓글을 쓴 게 아니라 유명인인 김씨의 행동이 옳지 않다는 부정적 감정을...
자이언티 "'양화대교' 콤플렉스일 수도…내 '노래' 유명해지길" 2017-02-01 15:57:32
시각으로 만든 음악이니 '시각', '시야'란 의미도 있고 음악이 그와 대중 사이의 '교집합'(벤 다이어그램)이란 뜻도 담겼다고 한다. 일기처럼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간 노랫말은 타이틀곡 '노래'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난다. 누군가를 위해 만든 노래가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보이프렌드 동현, 日 뮤지컬 `마이버킷리스트` 포스터 공개 2017-01-26 10:25:09
줄”, “’모두와 웃는 얼굴로 작별하고 싶어’란 카피와 이미지를 보고 왠지 뭉클했다”, “포스터를 보고 공연을 꼭 보러 가고 싶어졌다”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동현(보이프렌드), 천지(틴탑), 박시환, 김남호, 주민진이 각각 페어를 이루어 촬영한 페어 포스터는 로커가 되고 싶은 양아치 소년 강구...
'오빠야' 차트 역주행 1위…신현희와김루트 "무서워서 잠 안와" 2017-01-24 08:15:01
몇만 개, 댓글도 몇천 개였다. 누운 채로 휴대전화를 몇 시간 들여다봤다. 그분에게 감사했다. -- 팀 결성 과정은. ▲ 고향이 대구다. 의상디자인으로 유학을 가려다가 대학에 입학했는데 내가 생각한 공부가 아니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을 보며 기타를 독학으로 연습했고 몇 곡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반응이 좀 있었다....
반기문 "한옥 체험은 세계 인류와 고통 나누는 것" 발언 논란…진중권 돌직구 "땜빵에 가까워" 2017-01-20 01:23:00
총장에 대해 "신선한 게 없고 그냥 땜빵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며 "실패한 정권의 연장인 셈"이라고 일침을 던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누리꾼들은 온라인 댓글을 통해 "청년실업이 3포 세대의 가장 큰 원인인데 인턴제를 확대하자는 건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mi1****), "국민의 수준을 어떻게 알고...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할 때"vs"누군 양심 없어 군대 갔나"(종합) 2017-01-17 10:28:15
것이냐'란 댓글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한 누리꾼은 "일반적인 20대 남성이 제일 걱정하는 게 바로 군대"라며 "아무런 불만 없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평범한 사람들에게 예우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박탈감은 느끼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런 부정적 시각 때문에...
양심적 병역거부 뜨거운 논쟁…"인정해야"vs"양심없어 軍갔나" 2017-01-17 07:02:26
것이냐'란 댓글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한 누리꾼은 "일반적인 20대 남성이 제일 걱정하는 게 바로 군대"라며 "아무런 불만 없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평범한 사람들에게 예우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박탈감은 느끼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런 부정적 시각 때문에...
마마무 "예쁘지 않아도 '믿듣맘무'…올해는 세계로 나가야죠" 2017-01-15 13:19:01
악성 댓글로 인한 마음고생도 했다. 화사는 "인격모독을 하는 센 댓글이 많았다"며 "처음엔 흔들리지 않았는데 계속 보니 아팠다. '화사만 없었다면 예쁜 그룹이었을 텐데'라면서 탈퇴하라는 서명도 해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래퍼인 문별도 "'래퍼만 빼고 실력파'라고 '낙하산'이란 비난을...
[SNS돋보기] 연말정산 시즌 앞두고 '제도개선' 목소리 높아 2017-01-12 16:27:47
탓에 '13월의 보너스'란 표현 자체에 불만을 드러낸 글이 많았다. 미혼자들의 세제혜택 확대, 세율조정, 공정과세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네이버 아이디 'hika****'는 "연말정산 제도 필요한 거 맞나. 돈 아끼면 안 썼다고 돈 내라 하고, (중략) 맘 놓고 쓰지도 못하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트렌드 콕 집은 '삼불남의 시대'·'짜장, 배달을 넘다'…네티즌 꽉 잡다 2016-12-30 16:38:00
높은 평가를 받았다.‘삼불남(30대의 불안한 남성)’이란 신조어로 사회 현상을 풀이한 기획시리즈도 화제였다. 삼불남은 포털 검색어로 등재되기도 했다. ‘삼불남의 시대’란 타이틀로 7개 기사를 묶어낸 이 시리즈는 “왜 30대 남성이 인터넷에 댓글을 많이 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