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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장시호 '진실공방' 예고…오늘 영재센터 실무자 신문 2017-02-24 07:59:24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팀장 김모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체육계 비리의혹의 핵심 인물로 장씨 선발로 영재센터에 들어가 실무를 수행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김씨를 상대로 장씨가 실제 센터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이 과정에 최씨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캐물을 방침이다. 최씨는...
최순실·장시호 또 '격돌'…오늘 '영재센터 비리' 재판 2017-02-24 04:30:00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실무자가 24일 재판에 나와 증언한다. 최씨와 장씨는 지난 재판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최씨와 장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속행 공판을 열고 영재센터 팀장 김모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김씨는...
블랙리스트·이대비리 이번주 첫 공판 2017-02-19 19:53:55
비리 혐의로 기소된 남궁곤 전 입학처장의 첫 공판준비기일도 22일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수정) 심리로 열린다. 같은 재판부는 24일 최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차관의 재판을 열어 장씨 회사로 알려진 더스포츠엠 대표 한모씨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직원 김모씨를 각각 증인 신문한다. 더스포츠엠은 k스포츠재단과...
국정농단·블랙리스트·학사비리…이번주 줄줄이 재판 2017-02-19 10:32:13
재판을 열어 장씨 회사로 알려진 '더스포츠엠' 대표 한모씨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직원 김모씨를 각각 증인 신문한다. 더스포츠엠은 K스포츠재단과 용역계약을 맺은 업체다. 검찰은 최씨가 K재단을 사유화한 증거 중 하나로 더스포츠엠과의 용역계약 체결을 들고 있다. 다만 최씨 측은 "더스포츠엠과의 용역...
이재용, 7시간40분 조사 후 복귀… 내일 재소환 2017-02-18 23:03:46
최씨가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제공하고 최씨 일가를 우회 지원하는 등의 형태로 뇌물을 제공했다고 특검은 보고 있다. 앞서 구속 전 두 차례 조사에서 이 부회장은 특혜를 바라고 최씨 일가를 지원했거나 미르·K재단,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출연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특검은 이...
특검 소환된 이재용 부회장, 7시간 40분 조사 끝에 서울구치소 복귀 2017-02-18 22:46:04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제공하고 최씨 일가를 우회 지원하는 등의 형태로 뇌물을 제공했다고 특검은 보고 있다.앞서 구속 전 두 차례 조사에서 이 부회장은 특혜를 바라고 최씨 일가를 지원했거나 미르·k재단,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출연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대가성이 없으며 대통령...
'구속후 첫소환' 이재용, 7시간40분 조사 후 복귀…내일 재소환(종합) 2017-02-18 22:43:25
최씨가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제공하고 최씨 일가를 우회 지원하는 등의 형태로 뇌물을 제공했다고 특검은 보고 있다. 앞서 구속 전 두 차례 조사에서 이 부회장은 특혜를 바라고 최씨 일가를 지원했거나 미르·K재단,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출연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대가성이 없...
'구속후 첫소환' 이재용, 7시간40분 뇌물의혹 조사받고 복귀 2017-02-18 22:10:53
최씨가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제공하고 최씨 일가를 우회 지원하는 등의 형태로 뇌물을 제공했다고 특검은 보고 있다. 앞서 구속 전 두 차례 조사에서 이 부회장은 특혜를 바라고 최씨 일가를 지원했거나 미르·K재단,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출연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대가성이 없...
이재용 부회장, 포승줄 묶인채 특검 도착…'박 대통령 뇌물 의혹' 조사 2017-02-18 15:05:00
설립과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제공하는 등의 형태로 뇌물 제공이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특검팀은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난달 19일부터 3주 넘는 보강 수사를 통해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에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이나 혜택을 받는 대가로 최씨 측에 433억원대 자금 지원을 약속한 것...
특검, 이재용 구속후 첫 소환…'朴대통령 3회 독대' 집중조사(종합) 2017-02-18 14:42:50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제공하는 등의 형태로 뇌물 제공이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특검팀은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난달 19일부터 3주 넘는 보강 수사를 통해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에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이나 혜택을 받는 대가로 최씨 측에 433억원대 자금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