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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의 LG, 창단 기념일에 PO 진출 확정 '겹경사' 2019-03-10 16:54:30
1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그레이는 2, 3쿼터에만 25점을 몰아쳤다. 국내 선수로는 김시래가 3점슛 4개로 16점, 10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SK가 6강 진출에 1승이 아쉬운 DB를 안방으로 불러 90-60, 30점 차로 완파하고 매운 고춧가루를 선물했다. SK는 이날 애런...
'어빙 30점' 보스턴, '제임스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제압 2019-03-10 15:04:32
던져 5개를 성공시키는 등 팀 내 최다인 30점(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올리며 보스턴의 승리를 이끌었다. 보스턴은 어빙뿐만 아니라 마커스 모리스와 마커스 스마트(이상 16점), 고든 헤이워드(15점), 알 호퍼드와 테리 로지어(이상 10점)까지 6명이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며 레이커스의 추격을 수월하게 뿌리치고...
KB 박지수, 여자농구 사상 최연소 정규리그 MVP '예약' 2019-03-10 08:47:47
3.7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해 역시 15경기에서 7.3점과 2리바운드, 0.8어시스트를 해낸 이소희보다 개인 기록에서 우위를 보였다. 지도상은 KB를 정규리그 정상으로 이끈 안덕수 감독이 최근 6년 연속 이 부문 수상을 독식한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을 앞설 가능성이 크다. 10일 정규리그를 마친 여자프로농구는 11일...
김한별 '결승 자유투'…삼성생명, KEB하나은행에 접전 끝 승리 2019-03-09 19:14:25
리바운드로 경기를 풀었다. 2쿼터에만 1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 전반 리바운드 대결에서 23-10으로 크게 앞섰다. 치열한 공방 속에 KEB하나은행은 전반을 43-42로 근소하게 앞선 채 후반을 맞이했다. 후반에도 접전이 이어졌다. KEB하나은행에서는 고아라가 3쿼터에 슛 4개를 던져 모두 넣어 9점을 올렸고, 삼성생명은...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확정…4년 만에 정상 복귀(종합) 2019-03-09 18:52:32
최근 kt 상대 7연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28점, 2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쇼터가 15점, 함지훈이 13점 등으로 거들었다. 이번 시즌 유일하게 현대모비스만 한 번도 꺾지 못한 kt는 저스틴 덴트몬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2점으로 힘을 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명불허전' 라건아에 이대성 존재감 더해지니…'1강' 현대모비스 2019-03-09 18:47:30
데 앞장섰다. 블록슛 1위(1.6개), 리바운드 2위(14.2개), 득점 6위(24.3점), 야투 성공률 1위(62.9%) 등 다수 지표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기대에 부응했다. 하지만 라건아 한 명만 뛰어선 우승할 수 없었다. 라건아와 더불어 이번 시즌 현대모비스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선수로 이대성(29)이 꼽힌다. 평균...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라더니…최강팀 위용 '그 명성 그대로' 2019-03-09 18:46:35
명성 그대로' 득점·실점·리바운드·어시스트·야투성공률 등 거의 전 부문 1위 1군은 물론 2군 D리그도 1차 준우승·2차 우승 성과 (울산=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어우모)다.' 2018-2019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울산 현대모비스의 우승을 예상했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인삼공사에 역전승…홈 17연승 2019-03-09 17:14:48
36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 리바운드 싸움에서 42-32로 오리온에 앞섰다. 반면 6위 오리온은 24승 26패가 되면서 7위 원주 DB(23승 27패)와 간격이 1경기로 좁혀졌다. 오리온은 DB와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로 열세를 보여 동률로 시즌을 마치면 상위 자리를 DB에 내줘야 한다. emailid@yna.co.kr (끝)...
NBA 42세 베테랑 카터 "다음 시즌에도 선수로 뛰고 싶다" 2019-03-09 06:57:00
이번 시즌 평균 7.1점에 2.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카터는 지난해 7월 애틀랜타와 1년간 240만 달러에 계약했다. 21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카터는 통산 기록으로는 경기당 17.7점에 4.5리바운드, 3.3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B, 꼴찌 삼성 제물로 5연패 탈출…다시 살린 PO 불씨 2019-03-08 21:32:49
이미 50-30으로 앞서갔다. 전반전 리바운드 개수는 LG 26개, SK 12개로 LG의 절대적인 우세였다. 그러나 정규리그 후반기에 가장 까다로운 맞대결 상대로 떠오른 SK는 호락호락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전 고군분투하던 애런 헤인즈에 잠잠하던 크리스토퍼 로프튼까지 외곽포를 연이어 터뜨리며 3쿼터에 10점을 따라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