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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토종펀드 MBK, 홈플러스 인수전 승리할까(종합) 2015-08-24 19:03:13
대한 매각 작업에도착수했다. 시장에선 홈플러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이번주께 선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으나 입찰 참여자들이 써낸 인수 제안가가 매각 주체인 테스코가 원하는 7조원대에 못 미치면 매각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홈플러스 최종 인수까지는 가격 문제 외에도 노동조합 등...
"대우증권 매각"…KB·한국지주 `2파전` 2015-08-24 17:13:09
주가가 내려앉으며 산업은행이 보유한 43%의 지분가치는 약 1조 6천억원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경영권 프리미엄과 인수전이 가열될 경우 매각가가 2조5천억원을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국내외 매각자문사를 1개사씩...
KDB대우證 시총 한달새 1조4천억 증발…매각 변수되나 2015-08-23 15:59:04
포함한 금융 자회사 매각 방안을 논의한 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한 대우증권 매각가는 최소 2조원 안팎에서 결정될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인수전이 가열돼 경쟁이 치열해질 경우 2조5천억∼3조원까지 매각가가 치솟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현재 대우증권과...
금호산업 채권단 회의 겉돌다 `끝`‥산은 "은행별 가격 준비를” 2015-08-12 19:15:46
자산, 항공사를 보유하게 되는 금호산업 매각가가 5~6천억원이라는 것은 시장·경제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금호 국내외 자산만 매각해도 5~8천억원" 현재 금호의 경우 그룹과 계열사가 보유한 골프장 2개와 본사 사옥, 전국에 있는 항공기 터미널 부지 200여곳의 부지만 매각해도 5~8천억 가량 되는 데...
[비즈&라이프]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 "직원이 회사의 주인"…누가와도 엘리베이터까지 배웅 2015-08-11 18:54:54
다가가 요청회사에 남다른 애착 kb서 두번이나 밀려났지만 회사 떠나서도 자사주 보유 cfo·ceo로 화려한 복귀 [ 박신영 기자 ] 국민은행 신제주지점에서 청원경찰로 일하는 김종구 씨는 지난 5월20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의 만남을 생각하면 지금도 기분이 좋다. 올초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금호산업 매각가 이견차로 인수작업 '난항' 예상 …원만한 협상 촉구하는 지역여론 잇따라 2015-08-03 13:37:12
두번째 매각협상이 서로간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소득없이 끝났다. 이날 협상에는 매각가 1조218억원을 제시했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불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경제계 일각에서는 “미래에셋이 채권단 내부에서조차 매각가가 너무 높다는 의견에 따른 부담감과 함께 호남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우려하는...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성사] 긴박했던 44일 2015-07-17 20:48:14
나섰다. 삼성물산은 6월10일 자사주 5.76%를 kcc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엘리엇은 “기존 주주 지분을 희석해 위법 소지가 있다”며 자사주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으로 맞섰다.6월19일 첫 공판이 열렸다. 엘리엇 측은 “삼성 오너가가 삼성전자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 주주에게 손해를 끼치려 한다”고...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성사까지…피말리는 한표 전쟁 2015-07-17 13:51:33
자사주 5.76%를 KCC[002380]에매각한다고 발표했다. KCC가 '백기사'로 나선 것이다. 엘리엇은 이에 대해서도 "기존 주주의 지분을 희석해 위법 소지가 있다"며 자사주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삼성물산에는 주주명부와 이사회 회의록을 열람, 등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주주들을...
대우증권 매각 수면위로‥변수는 `가격` 2015-07-16 22:42:29
<앵커> 대우증권 매각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빠르면 9월쯤 매각 공고가 나올 것이란 예측에다 인수 의지를 밝힌 곳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크게 올라버린 대우증권의 가치, 즉 매각가가 연내 매각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현대증권이 오릭스PE의 손으로...
금호아시아나 "금호산업 주당 3만1천원은 경영권 프리미엄 포함" 2015-07-16 09:56:28
보유한 지분 57.48%를 매각하면 약 6천6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보유한 우선 매수권 지분(50%+1)만 매입할 경우 5천273억원 규모입니다. 채권단은 지난 4월 단독 응찰한 호반건설이 제시한 매각 가격인 6천7억원도 매각가가 낮다며 유찰시킨 바 있습니다. 채권단은 오늘(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