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살 조카 물고문 학대 이모·이모부 구속…"사안 중대" 2021-02-10 18:52:00
난 멍을 발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B 양의 사망 경위를 캐묻자 결국 물을 이용한 학대와 폭행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조사 결과에 따라...
폭행·물고문으로 조카 목숨 앗아간 이모 부부 "미안하다" 2021-02-10 13:55:05
난 멍을 발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B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어 이들을 상대로 A 양의 사망 경위를 캐물었고 B씨 부부는 결국 물을 이용한 학대와 폭행 사실을 털어놨다....
'물고문'으로 10살 조카 숨지게 한 부부…오늘 구속심사 2021-02-10 09:12:05
2시30분부터 A씨 부부(40대)의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이들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조카 B양이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파리채 등으로 때리고, 머리를 욕조에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했다. B양이 숨을 쉬지 않자 이날...
10살 조카 '폭행·물고문'…학대해 사망케 한 이모·이모부 구속영장 2021-02-09 22:00:21
몸 곳곳에서 멍을 발견하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은 A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또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양의 사망 경위를 추궁한 끝에 A씨 부부는 물을 이용해 학대한 사실을...
이모 부부 학대로 숨진 10세 여아…"전신 폭행·물고문 당해" 2021-02-09 17:18:56
결국 숨졌다. A양을 진찰한 병원 측은 몸에 멍자국이 있는 등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로 B씨 부부를 긴급 체포한 이후 9일 오전까지 1차 조사를 벌여 이들 부부로부터 학대 정황 내용의 진술을 받았다. 이어 이날 오전 A양의 정확한 사인...
10살 조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묶어놓고 때리고 물고문 2021-02-09 13:53:31
난 멍을 발견,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B씨 부부로부터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는 진술을 받아 이들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이어 이들을 상대로 A 양의 사망 경위를 캐물었고 B씨 부부는 결국 물을 이용한 학대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A...
이모집 욕조서 숨진 10세 여아…알고 보니 물고문 당했다 [종합] 2021-02-09 13:47:32
부부(40대)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요새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해 이틀 정도 때렸고 어제 오전에는 훈육 차원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이를 물속에 넣었다 빼는 행위를 몇 번 했다"고 진술했다. B씨 부부는 그러던 중 A양이 숨을 쉬지 않고 몸이 축 늘어지자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에 신고가 접수된...
멍든채 욕조서 숨진 여아…이웃들 "주로 혼자 있었던 기억" 2021-02-08 18:26:43
A 양에 대한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는 가운데 자신을 A 양의 첫째 이모라고 밝힌 한 여성은 B씨 부부의 학대 정황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A 양은 막냇동생의 아이로 막냇동생이 이사 문제와 직장 때문에 아이를 보살피기 어려워 둘째인 동생 부부가 최근 석 달 정도 A 양을 맡아 키웠다"고 말했다....
온몸 멍든 10살 여아 욕조 빠져 숨져…이모부가 '학대 용의자' 2021-02-08 16:44:10
30대 A씨와 B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앞서 이날 낮 12시35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A씨 아파트 화장실 욕조에 A씨의 조카인 C(10)양이 빠져 의식 없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C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C양은 끝내 숨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온몸 멍든 채 이모집 욕조서 숨진 10살 여아…"몇대 때려" 2021-02-08 15:29:48
온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B씨 부부는 "아이를 몇 번 가볍게 때린 사실은 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A양은 친부모와 떨어져 3∼4개월 전부터 이모네 집에 맡겨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 부부를 긴급체포해 학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